두산산업개발은 지난달 29일 강남구 논현동 두산건설사옥 강당에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건설과의 성공적인 합병법인 출범을 위한 노사평화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산업개발 및 두산건설 대표이사와 고려산업개발 노조위원장은 노사화합 선언서에 서명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합병을 놓고 겪었던 노사간 갈등을 없애고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