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중 100가구 미만 소규모 취락을 대상으로 취락지구 개선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달 중 ‘100가구 미만 소규모 취락 정비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 취락지구 대상 선정과 대상 범위 설정, 공공시설 용지 확보 계획 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지난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선정된 취락지구에 대한 개선사업이 실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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