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지하철 화재참사와 태풍 ‘매미’ 등 각종 재해·재난 복구작업에 연인원 55만명의 군병력이 투입.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해 연인원 54만6천835명의 군병력과 1만6천818대의 장비를 동원해 69명을 구조했고, 가옥·농경지 정리, 도로·제방 복구, 방역 등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설명.

군은 작년 1월 폭설 피해복구를 비롯, 2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수습, 3월 돼지콜레라 방역과 수해복구, 8월 적조방재, 9월 태풍 ‘매미’ 피해복구, 12월 조류독감방역 작업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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