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충남 아산시 탕정면 기업도시 건설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크게 반발.

26일 탕정면 주민 60여명은 충남도청에서 집회를 갖고 “삼성과 충남도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해 협의를 해왔음에도 지난 2월 승인요청서를 아산시에 접수할때까지 주민들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

주민들은 또 “앞으로 개발기회가 많은 지역을 일개 기업이 독점적으로 개발하도록 승인하려는 것은 명백한 땅투기 특혜”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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