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공사장에서 쓰고 남은 폐강재 등을 팔아 8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발표.

지하철건설본부는 최근 철강대란으로 철자재 가격이 폭등하자 공사장에서 사용했던 철복공판(1천711t)과 철근 등 기타 중고 철자재(840t)등 모두 2천551t을 지난8일 공개입찰방식으로 판매, 모두 8억6천여만원의 수입을 달성.

지하철건설본부 관계자는 “철강대란의 여파로 지하철 건설비가 오르게 됐다”며”지하철 건설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요긴하게 쓰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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