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건설기술진흥 시행 계획 주요내용 〈하〉
정보화 촉진위해 홍보관도 건립
◇건설기술인력의 전문화=△우수인력의 건설분야 유인을 위한 인력 양성체계 개선:산업환경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개편 및 지원을 위해 교과과정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위한 국가지원책을 강구한다. 전문화와 특성화 유도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도입을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Road Map을 작성한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평가체계 마련:건설기술인력 경력 개발 프로그램 표준체계 개발을 위해 직무군 정의와 세부직무별 코드개발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건설정보화 확산=△건설 e-construction 체계 구축:건설CALS/EC 체계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건설CALS/EC 시스템과 타 정보화사업과 통합을 추진하고 국가 건설CALS 체계와 연계한 건설정보화를 추진한다.
△건설통합시스템 기반마련 및 건설정보 공유·유통 확산:건설정보 표준화 확대를 위해 정보 분류체계 구축의 적용성을 확대하고 건설기준 정보 및 지식체계 표준화를 확대한다. 또한 건설정보 공유·유통의 확산을 위해서는 건설지식 유통 Market를 활성화하고 건설지식정보의 축적 및 공유를 촉진하며 정보화 촉진을 위한 건설정보교육·홍보관을 건립한다.
◇친환경 건설기술 정착=△친환경 건설정책, 제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련법령, 제도, 지침, 규정등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한다.
△그린건설기술 개발:친환경적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건설환경기술 발전전략 및 중기계획을 수립하고 건설폐기물 재활용기술 개발 촉진방안 및 재활용 기반을 구축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 건설폐기물(순환골재) 품질기준 및 품질인증제를 마련한다.
◇건설안전체계 강화=△국가 시설물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시특법의 통합기본법 전환 방법을 마련하고 시설물 종류별 LCC예측기법 개발 및 예측시스템 구축 활용등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준을 마련한다.
△안전시공장비의 국산화 및 장수명화를 위한 기술개발 여건 마련:시공자동화 안전시공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시설물의 리모델링을 위한 체계 및 기준을 마련한다. 리모델링을 위해 복합구조를 이용한 리모델링 공동주택의 평면확장 기술,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아파트의 친환경적 리모델링 기술을 개발하고, 벽식공동주택의 리모델링을 위한 구조부재의 성능향상연구등을 추진한다.
◇건설교통 R&D투자 확대 및 효율성 제고=△건설교통 R&D 투자 확대 및 기반확충을 위해 연구인력 양성 및 수급체계를 마련한다.
△건설기술의 이전 및 확산체계 구축:기술이전 전담조직으로 ‘기술이전센터(가칭)’설치 및 운영방안등 기술거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한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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