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 2월15일까지

전건회 광주시회(회장 양회창)는 전국 시·도회중 처음으로 지난 6일부터 7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2003년도 전문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이번 실적신고는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에 의해 작성·신고하게 되며, 미신고 또는 법정기일을 준수해 자료가 제출되지 않으면 시공능력평가 및 제 증명서류를 발급 받을 수 없다.

또한, 올해부터 재하도급공사 또는 허위실적 신고자료를 제출했을 경우 관계법령에 의거 고발조치되므로 회원사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이번 실적신고는 법정 기일인 2월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문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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