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서초교보점’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한 외식업체가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새마을식당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이다. 2002년 개업한 새마을식당은 전국 가맹점이 100개가 넘고 일본에도 진출했다.
7분돼지김치찌개는 7분에 맞춰놓은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이 큼지막한 고기와 김치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준다. 홀 중앙의 주방에서 돼지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돼지목살 생고기가 두툼하게 썰어 나오는 소금구이(8000원)는 새콤매콤한 파절이와 싸서 먹는다. 차돌박이(1만8000원), 항정살(1만원), 삼겹살(9000원), 양념구이(8000원), 돼지껍데기(6000원)도 있다. 서초교보점(02-3477-8284)은 지하철 신논현역 7번 출구 앞 GS칼텍스 골목 안에 있다.
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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