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대림미술관, 종로구청,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동체 예술 사업인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대림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종로구에 사는 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지역 문화유산과 일상 풍경을 촬영한 사진 7000여점을 통인시장과 주변 카페, 공방에서 전시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 행사다.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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