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루스 펠터슨, 그레이스 옹-얀 지음
황의방 옮김
376쪽, 4만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이 설계한 세계 곳곳의 작품과 그들의 말, 글을 엮었다.

1979년 제1회 수상자 필립 존슨부터 2010년도 수상자인 세지마 가즈요와 니시자와 류에까지 31회에 걸쳐 수상한 건축가 35명(공동수상 포함)의 건축 철학과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이 설계한 대표작들을 담은 700장 이상의 사진과 드로잉 등을 통해 현대건축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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