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이 3월2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심천면 고당리 소재)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20∼30명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국악기 종류에 따라 1인당 1만8000∼2만3500원이다.

참가자들은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사당과 국악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장구와 단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문의 043-740-3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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