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마창대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쉼터를 완공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그동안 창원 도심을 통과하는 10.47㎞(접속도로 구간 포함)의 마창대교에는 휴게공간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마창대교 측은 영업소 옆 창고로 사용된 단층 건물을 증축해 화장실과 휴게공간, 고객 전용 주차장 등이 포함된 고객쉼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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