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곳 방문 하도급 실태 파악

 
지역전문건설업체 발주 요청

코스카 울산시회(회장 이상걸)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울산시청, 중구청, 대한설비건설협회와 합동으로 우정혁신도시 등 건설공사 현장 17여곳을 방문해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를 파악〈사진〉하고 ‘지역건설 발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 60%이상 지역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울산시회 관계자는 이번 하도급 실태조사를 통해 “울산에도 기술력 있고 우수한 전문건설업체들이 많이 있다”고 설명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에 많은 하도급을 당부했다.

울산시회는 이번 하도급실태조사에서 우정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내 아파트 현장, 율리보금자리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박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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