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 5월 마지막 주말 밤 서울 정동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정동야행 축제’가 열린다.

정동에 있는 미국 대사관저가 1년 만에 다시 일반 시민에게 문을 연다. 영국과 캐나다 대사관도 오픈한다. 정동야행은 지난해 5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 2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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