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한국건축설계교수회의와 공동으로 오는 7월3일까지 김중업박물관과 안양사지관에서 ‘단독주택: 나의 삶을 짓다’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 초청전시에는 곽희수 건축가 등 9팀 12명이, 2부 그룹전시는 한국건축설계교수회 소속 건축가 51개팀 57명이 참여해, 현시대 주거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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