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축으로 조선대~푸른길공원~양림동~사직공원~중앙대교에 이르는 5㎞ 구간에 둘레길 가로정원과 야간경관을 조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둘레길에는 금목서, 황매화, 화살나무 등 25가지 1만2000그루와 금낭화, 구절초 등 74가지 초화류 3만2000본을 심었다. 구간별로 푸른길공원에는 마을정원, 언약의 벤치정원, 쉼터정원 등 테마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