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19일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일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74억원을 들여 축구장 크기 320배인 224ha 규모로 조성됐다. 대관령 숲은 1920년대 소나무 씨앗을 직접 파종해 조림된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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