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발견된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내년 5월 전시관으로 단장돼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최근 여의도 지하벙커를 다목적 전시공간 등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서울시는 이 공간을 전시관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마련, 서울시 공공건축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전문건설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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