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중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학교용지 일부를 청소년수련시설로 변경하는 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총면적 2864㎡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공연장, 음악연습실, 요리체험실, 공방형창작실, 진로상담실, 직업체험실, 대안학교 강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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