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금천구 G밸리 내 가산문화센터 자리에 2020년 7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G밸리 근로자 문화복지센터’를 짓기로 하고 문화복지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천건축사사무소의 ‘더울림’(더불어+어울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G밸리는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서울디지털 국가산업단지다. 90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근로자 16만여 명이 일하는 서울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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