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토끼와 거북이 전설이 담긴 서포면 비토리 일원 별주부전 테마파크 안에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공사에 들어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별주부전 테마파크 사업부지인 서포면 비토리 산40 일원 4680㎡ 터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글램핑장 8채, 데크 캠핑시설(8m×6m) 30면, 물놀이장 1개소, 관리실 1동, 기타 부대시설이 올해 연말까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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