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정비가 끝난 달성토성 서편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행복한 날뫼골 만들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작년 7월부터 8억원을 들여 5개월 동안 정비했다. 서구는 달성토성 서편 200m 구간 식생을 정비하고, 폭 1.5m 길이 54m 탐방로도 조성했다. 또 주민안전 등을 위해 출입문, 문화재 안내판, 로프 울타리, 보행등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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