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모두 2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양산 일대 18㏊에 산림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아양산 산림공원에는 ‘유아 숲 체험 놀이터’, ‘가족 힐링 문화공간’, ‘숲 속 도서관’ 등이 들어서고 이 일대에 무성한 편백 숲은 ‘치유의 숲’으로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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