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난 28일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는 마산 합포구 구산면 저도연륙교 현장에서 ‘바다 위를 걷는 다리’ 개장식을 가졌다. 유리 바닥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보게 만든 스카이워크는 많지만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리모델링해 스카이워크를 만든 것은 전국에서 콰이강의 다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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