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25일 구청사에서 ‘경인축 문화역사자산 네트워크 조성사업 협약식’을 열고 인천시 동구·부평구, 경기도 부천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는 제물포역·동인천역·부평역·부천역 등 경인선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초 철도인 경인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3년간 총 28억9000만원(국비 20억2000만원, 지방비 8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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