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성구 대구대공원을 주거와 문화·예술·레포츠 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수성구와 달성군이 수년간 유치경쟁을 벌인 달성공원 동물원도 이곳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달성공원 동물원은 기존 2만㎡보다 6배 정도 큰 규모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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