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4차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2억원을 들여 남동구 구월동, 계양구 계산동, 강화군 내가면 등 3개 지역에서 디자인 개선사업을 벌인다.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전문가·대학생·공무원이 지역특화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디자인·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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