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주민센터 두곳 ‘행복주택’ 조성

2018-07-20     전문건설신문 기자

제주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도는 제주시 일도2동 및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 공유지 부지를 LH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LH는 복합청사 건설과 행복주택을 각 100가구 내외로 설계·시공·운영·관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