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제5회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우수작 12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을 선정해 25일 열린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대상은 ‘우리의 꿈과 생각을 안전한 현실로 만드는 기술, 건설교통신기술’(목진설, 부산시설공단)이 뽑혔다.이 외에 최우수상은 ‘도전으로 한계를 넘고 혁신으로 내일을 이끌 건설교통신기술’(이규은, 일반), ‘건설교통신기술, 나은 미래를 짓고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혁신’(이동건, 가천대학교)이 선정됐다.수상작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액션도 터지고, 사랑도 터지고, 웃음도 터진다.5월1일 개봉, 126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근 과세당국에서는 준공된 재개발 등 정비사업조합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조합, 지역주택조합 등에 대한 세무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판에서는 △조합방식 외의 시행방식 적용 시 사업자등록 관련 해석 및 실무적용 △조합원 무상제공 옵션의 수익사업 여부 판단과 세무조정 △손익의 인식시기 관련 쟁점사항 등과 같은 내용을 더 자세히 다뤘다.김영인·김종택 지음, 더존테크윌 펴냄, 1540쪽, 1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K-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육성키로 하고 ‘우수웰니스관광지’ 77곳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24일 공개했다. 사진은 BI.
※ 채무자와 채권추심인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채무재조정에 합의하고 상환하시게 될 경우 상환 증거를 확보하세요.⑨ 채권자 등 법인명의 계좌로 상환하세요채권추심인이 금융기관이나 채권추심회사 등 회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채권추심인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경우 횡령, 송금지연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내를 받으셨다면 채권자나 채권추심회사의 법인 계좌를 요청하세요.⑩ 채무변제확인서는 반드시 보관하세요향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채권추심인에게 채무변제확인서를 요청하셔서 보관하세요. 금감원의 감독대상
질의 :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업장별 안전보건 전문인력의 합이 3명 이상’인지 여부를 판단할 때 산업보건의를 선임하지 않고 위촉해 해당 사업장에 직접 고용되지 않은 경우도 ‘전문인력’에 포함해 판단해야 하는지?회시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제2호에 따른 전담 조직 설치의 요건인 ‘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제19조까지 및 제22조에 따라 둬야 하는 안전관리자 등 인력(이하 ‘전문인력’)의 수는 전체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선임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전문인력의 수로 판단한다.‘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부터
IBK투자증권은 IBKS Monthly 리포트를 통해 4월 건설업황에 대해 알아봤다.리포트에 따르면 3월 건설업종 수익률은 -6.02%를 기록했으며, KOSPI 대비로는 -9.97%포인트(p)를 나타냈다. 월간 수익률이 부진했던 이유는 업종 전반 영업현금흐름 둔화에 따른 기업신용평가등급 하향 우려와 PF 사업장 부실화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 가능성 때문이다.주요 커버리지 종목들의 1분기 실적은 공통적으로 주택 매출총이익률(GPM) 회복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작년부터 다수 건설사들이 노력해온 도급증액과 신규 착공물량
경기도 성남시는 지역균형개발과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사통팔달 교통체계 마련, 청년 지원사업, 인구정책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성남시 발전과 국가 미래 먹거리 확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판교밸리,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등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본지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만나 지역 건설산업에 대한 시책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 부탁드립니다.“건설산업의 기반이자 국가 경제 발전의 주역인 200만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청룡의 해’인 만큼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이하 사업장에까지 확대 시행됐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은 현장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에선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유해위험요인시설개선 사업=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산재보험가입 사업장(50인 미만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건설현장(50억 미만) 등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장당 최대 3000만원, 안전보건공단 판단금액의 50~70%를 지원한다. 올해는 1만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사장 이은재, 충북 음성)은 5월 직무능력향상과정을 모집하고 있다.집체교육은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진행되며, 업종구분 없이 중소기업 고용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교육비가 발생되지만 조합원사 대표자일 경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음성 본원까지 오기 힘든 수강생을 위해 비대면 강의도 마련돼 있다.직무능력향상과정에서는 특별하게 방수, 건축도장, 온수온돌기능 자격 취득 대비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각각 교육비 35만원인 유료 교육으로 비환급 과정이다.
올해 정부와 국회가 불공정하도급 갑질로 피해를 당한 하도급업체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공정거래위원회 제재와 민사소송 절차가 있지만 절차가 수년씩 걸리는 등 피해를 실질적으로 구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온 만큼 이를 대대적으로 손본다는 계획이다.정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정부는 올해 분쟁조정 관련 제도적 장치를 신설하거나 기존 법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피해를 입은 당사자 간에 자율적으로 합의를 거쳐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쟁점이 적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 종합기획 및 지원체제를 마련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고, 재건축 걸림돌이던 안전진단 기준도 작년 1월 대폭 완화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본지와 진행한 특별인터뷰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재개발·재건축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첨부기사 참조그는 또 국가와 성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4차산업 특별도시 계획도 내놨다. 신 시장은 “성남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판교밸리에서부터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 위례지구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정부가 그동안 줄곧 제기됐던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공사에 대한 세부적인 예방 대책을 올해 하반기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중심으로 추진계획을 마련, 시행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해 문제가 됐던 우중타설을 해결하기 위해 판단과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 제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개정한 건설공사 표준시방서를 6월께 고시할 계획이다.건축물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불량골재 사용을 막기 위해선 품질관리 강화방안을 포함한 ‘제7차 골재수급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또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재학 중인 전문기술인력양성 재학생이 사랑의 헌혈활동을 펼쳤다.24일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활동’은 기술교육원의 재학생 49명이 참여했다. 기술교육원은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헌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이날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 혈액원에서 이동식 헌혈버스가 기술교육원을 찾아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체 교육생 167명 중 30%에 달하는 49명이 참석해 생명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헌혈행사에 참여한 학생 A씨는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설립돼 내달 중순부터 본격 업무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공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이윤상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임명됐다.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설립위원회를 운영해 임직원 채용, 주요 내규 마련 등 공단 설립을 준비해왔다.이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토부는 공단 설립 등기를 신청하고 주요 임원을 임명했다. 공단은 설립 등기가 완료되는 대로 내달 중순부터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자 역할을 수행한다.활동 초기에는 3개 본부(기획경영본부·건설본부·건축본부), 정원 106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 합동단속 및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관한 사항을 시·도회 및 업종별 협의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법무부는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7)’ 추진 2년 차를 맞아 불법체류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은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법무부를 포함해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5개 부처가 참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에 나섰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앙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교육 취지는 AI의 원리와 응용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ChatGPT 업무 효율화 기초 과정’으로, ChatGPT의 간략한 소개와 역할 등 이론 수
정부가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 지역별로 주택 수(주택 재고)의 5∼10%를 선도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총주택 수가 9만7600가구인 분당의 경우 4900∼9700가구를 선도지구 지정 물량으로 본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통합 재건축 규모에 따라 1기 신도시별로 최소 2개에서 많으면 5∼6개의 선도지구가 지정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선도지구 지정 계획을 밝혔다.최병길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지역별 주택공급 여건, 이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