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K-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육성키로 하고 ‘우수웰니스관광지’ 77곳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24일 공개했다. 사진은 BI.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5월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올해 대통령상으로 승격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cdf.or.kr)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문체부 제공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달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는 사람은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해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도 안내 포스터.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2004년 4월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고속철도(KTX)가 올해 4월1일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누적 이용객이 총 10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5000만 국민이 한 사람당 스무 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 /사진=코레일 제공
소방청은 올해 12월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1월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 /연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 11곳을 소개했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 사진은 위치도. /자료=산림청 제공
휴대전화 번호이동을 할 경우 현행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별도로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관련 기준 개정안 2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휴대폰 할인매장 앞의 모습. /뉴시스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이 환경부가 선정한 첫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뽑혔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그달에 여행하기 적합한 생태관광지를 선정, 유튜브 등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진은 저지오름 전경. /사진=환경부 제공
지난 26일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출한도가 2~4%가량 줄어든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은행 대출 창구. /뉴시스
환경부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고 지침에 따라 산정한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 지원 금액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전기차 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 충전기가 꽂혀 있다. /연합
행정안전부는 8~16일이 기한인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19일로 연장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8일 오후 6시~13일 오전 9시 중단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사진은 관련 내용을 안내한 위택스(www.wetax.go.kr) 팝업창.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30일 대구 동구 백안동 한과 제조업체에서 직원이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한과를 포장하고 있다. /뉴시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1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38만58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5.2%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물가정보 제공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과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내에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뭉초’가 들어서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19일 개막해 2월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연합
올해부터 법인 업무용 승용차를 신규·변경 등록할 경우 취득가액이 8000만원 이상이면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직원이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장·노년층에 디지털 교육부터 상담까지 제공하는 공간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가 지난 26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AI 바둑 로봇과 대국하고 있다. /연합
2024년 갑진년 용띠 해를 맞아 용에 얽힌 다양한 문화적 상징과 의미를 소개하는 특별전 ‘용(龍), 날아오르다’가 지난 20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백자청화운룡무늬항아리. /연합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응답자의 30.1%(396표)가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라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를 선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진은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가 예서체로 직접 쓴 ‘견리망의(見利忘義)’ 휘호. /사진=교수신문 제공
서울시가 겨울 축제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 2023’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윈타 2023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에서 펼쳐지는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다. /사진=서울시 제공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활력 제고 캠페인인 동행축제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눈꽃 동행축제’가 4일 시작해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주요 유통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되고 전국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