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 2023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
◇4급 승진=△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웅 △과학기술서기관 박선용 △과학기술서기관 나귀용 △과학기술서기관 이양구 △과학기술서기관 민인홍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원 △과학기술서기관 김대현 △과학기술서기관 하태아 △과학기술서기관 강경범 △과학기술서기관 이한복 △과학기술서기관 유연형 △서기관 고경표 △서기관 정상태 △서기관 민기숙 △서기관 허온 △서기관 강치득 △서기관 고성우 △서기관 신익승 △서기관 백선영
◇국장급 승진=△해양환경정책관 오행록◇과장급 전보=△해양환경정책과장 유은원
◇국장급 승진=△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박준형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제5회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우수작 12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을 선정해 25일 열린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대상은 ‘우리의 꿈과 생각을 안전한 현실로 만드는 기술, 건설교통신기술’(목진설, 부산시설공단)이 뽑혔다.이 외에 최우수상은 ‘도전으로 한계를 넘고 혁신으로 내일을 이끌 건설교통신기술’(이규은, 일반), ‘건설교통신기술, 나은 미래를 짓고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혁신’(이동건, 가천대학교)이 선정됐다.수상작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사장 이은재, 충북 음성)은 5월 직무능력향상과정을 모집하고 있다.집체교육은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진행되며, 업종구분 없이 중소기업 고용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교육비가 발생되지만 조합원사 대표자일 경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음성 본원까지 오기 힘든 수강생을 위해 비대면 강의도 마련돼 있다.직무능력향상과정에서는 특별하게 방수, 건축도장, 온수온돌기능 자격 취득 대비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각각 교육비 35만원인 유료 교육으로 비환급 과정이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재학 중인 전문기술인력양성 재학생이 사랑의 헌혈활동을 펼쳤다.24일 충북 음성 기술교육원 본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활동’은 기술교육원의 재학생 49명이 참여했다. 기술교육원은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헌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이날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 혈액원에서 이동식 헌혈버스가 기술교육원을 찾아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체 교육생 167명 중 30%에 달하는 49명이 참석해 생명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헌혈행사에 참여한 학생 A씨는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 합동단속 및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관한 사항을 시·도회 및 업종별 협의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법무부는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7)’ 추진 2년 차를 맞아 불법체류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은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법무부를 포함해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5개 부처가 참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에 나섰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앙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교육 취지는 AI의 원리와 응용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ChatGPT 업무 효율화 기초 과정’으로, ChatGPT의 간략한 소개와 역할 등 이론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불공정하도급 상담회를 24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전건협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의 전국 순회상담의 하나로 실시됐다. 상담은 회원사가 분쟁조정협의회 및 중앙회 공정거래팀 담당자와 1대1 면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여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사항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분쟁에 따른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회원사는 “법률적·제도적 업무에 다소 취약한 하도급사로서 불공정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23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고성수 회장은 적정공사비 확보 및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방안을 건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개선을 적극 호소했다.고 회장은 또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낙찰하한율 5% 이상 상향 △원가통계자료 신뢰성 제고 △핵심 공공 조달자재의 안정적 공급 △공사품질 확보 및 지역 중소업체 보호육성을 위해 설계사무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관내 중소기업의 조달등록제품을 설계에 반영 등을 함께 요청했다.고성수 회장은 그러면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유튜브 채널 ‘건썰다방’이 지난 10일 30화를 끝으로 시즌1을 종영했다고 25일 밝혔다.건썰다방은 국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협회가 최초로 시도한 사업으로 역사를 비롯해 생활, 문화, 과학, 영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건설의 역할을 쉽게 풀어낸 토크형 콘텐츠다. 지난해 9월20일부터 업로드를 시작한 건썰다방 시즌1은 운영 7개월 동안 누적 조회수 671만6380회(4월22일 기준, 본편·쇼츠 포함)를 기록했다. 유튜브 콘텐츠로서는 드물게 티빙, 웨이브, 왓챠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 송출
한국서부발전은 오만 마나 500㎿ 태양광 사업 수주 성과가 국제 금융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IJ 글로벌 어워즈 2023’에서 오만 마나 사업으로 ‘중동·북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IJ 글로벌은 세계적 경제전문매체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프로젝트금융(PF) 전문지다.서부발전이 지난해 3월 수주한 오만 마나 사업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2.6배 부지에 약 6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지난
국토교통부는 올해 실시한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예정자가 721명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시험 응시자는 7100명으로, 직전 시험보다 614명 증가했다.합격 예정자 역시 직전 시험(654명)보다 67명 많아졌다. 합격률은 직전 시험(10.1%)과 비슷한 10.2%다.과목별 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합격 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다음달 3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최종 합격자는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6월19일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2시 대전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과 사업 구조, 사업 추진 시 고려사항 등을 소개하고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설명회에서 다뤄질 통합개발 사업 대상은 고속·일반철도 가운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고시된 노선이다.종합계획은 대상 노선과 개발 범위가 담긴 법정계획으로,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가 수립할 예정이다.지자체는 이 자리에서 재원 조달, 사업성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원주시갑)과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용석 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시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전달했다.박 회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상호시장 개방 및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관련해 전문건설업계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고, 국토위 소속으로 큰 힘을 실어주신 박 의원님께 항상 감사했고, 이번 재선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에 박정하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대전MBC(사장 진종재)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MBC 사옥에서 ‘2024 사랑의 집 고치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회 회장을 비롯해 홍성덕·김선호·김종언 부회장, 조한선·이서준 감사와 함께 대전MBC 진종재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도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MBC와 협약을 체결하고 18년째 충남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사랑의 집
◇부이사관 승진=△에너지정책과장 이경수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근오◇과장급 전보=△기계로봇항공과장 신용민 △배터리전기전자과장 박재정 △무역진흥과장 정승혜 △전력계통혁신과장 최성준 △기술안보과장 손용하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남명우
◇과장급 전보=△스마트제조심사팀장 한충희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약 600여명의 회원사 대표자 및 안전관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강습회’를 개최했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강습회는 중처법 확대시행에 따라 회원사의 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습회에서는 △중처법 개요 및 정부 지원사업(서울노동청) △전문건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안전공단 서울본부)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사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안전보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