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에서 28만5000명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부문 취업자 수는 10만8000명 줄었다.
지난 2일 정부가 심의 의결한 ‘2018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재무제표상 지난해 국가자산은 2123조7000억원, 국가부채는 1682조7000억원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18 재난안전산업 실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재난안전산업 매출 규모는 41조8537억원이며, 사업체의 절반이 연 매출액 5억원 미만이었다.
한국은행이 지난 20일 발표한 ‘2019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81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말 기준 총 국세 수입은 37조1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00억원이 더 걷혔으며, 세수진도율은 12.6%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2018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대비 2.7% 성장했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8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경지 면적은 159만6000ha로 1년 전(162만1000ha)보다 2만5000ha(1.6%)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외부인 접촉 관리 규정’ 운영현황에 따르면 작년 1년간 누적치로 접촉한 외부인은 총 3881명이며, 외부인 셋 중 한 명은 대기업과 로펌에 취업한 퇴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0(2015년=100)으로 1년 전보다 0.1% 감소했다. 이 지수가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초다.
통계청이 지난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이동자 수는 729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2.0%(14만3000명) 늘었다.
지난 2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수급자는 476만9288명으로 이들에게 지급한 연금은 총 20조7526억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올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에 입주예정된 아파트 물량이 총 11만2648세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11만여 세대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수도권에 5만7507세대, 지방이 5만5141세대다.권역별로는 인천·경기 지역에 4만5485세대, 대구·경북에 1만4078세대, 서울에 1만2022세대, 부산·울산에 1만1119세대, 경남에 9551세대 순이다.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가 3만3824세대, 60~85㎡ 7만3049세대, 85㎡ 초과 5775세대다.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거주자 달러화예금 잔액은 633억 달러로 전월보다 5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엔화 예금은 전월보다 9억2000만 달러 감소한 4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5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흑자규모는 지난해 4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6500명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다.
통계청과 법무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외국인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이상인 비중은 62.2%였다.10명 중 6명은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누적 국세수입은 263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조5000억원 증가했다. 10월까지 세수진도율은 98.2%로 1년 전보다 3.9%p 상승했다.
국세청은 국세를 2억원 이상 체납한 이후 1년 넘게 내지 않은 개인이나 법인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고 있는데, 올해 체납자는 7158명으로 총 체납액은 5조2440억원에 달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27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전망치는 88.7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제조업 전망이 악화하며 현 정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은 483조5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8조6000억원 늘어 전분기 증가폭(6조원)보다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