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 경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14일 남해군을 방문, 간담회<사진>를 갖고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건의했다.심상범 회장은 이날 간담회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권장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남해군 박영일 군수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회는 이날 남해군에 장학
코스카 울산시회(회장 방무천)는 지난 14일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을 방문해 지역전문건설업계 수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방무천 회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서동욱 구청장에게 지역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지역내 건설공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남구청의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서동욱 구청장은 &
코스카 광주시회(회장 송성홍)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설계부서 담당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적용 및 분리발주가 활성화 되도록 설계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송성홍 회장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는 불공정 하도급 근절을 위해 도입된 좋은 제도지만 아직까지 우리지역에서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r
코스카 충남도회 김택환 회장은 지난 19일 세종시와 아산시를 잇따라 방문하고 이춘희 시장<사진> 및 복기왕 시장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먼저 이날 오전 김택환 회장은 함희철 운영위원, 한병수 세종시 지역운영위원장(도회감사) 등과 함께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시장에게 △하도급전담부서 신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활성화 △전문성 복합공사의 전문건설
광주·전남지역 건설단체들이 지난 17일 호소문을 내고 광주시의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중단 움직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코스카 광주시회(회장 송성호)와 전남도회(회장 정종오) 등 이 지역 11개 건설단체 연합회는 이날 호소문에서 “도시철도와 같은 사회기반시설은 시민편익을 위한 공공재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재정적인 문제로
코스카 전남도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13일 광양시청 주최로 관내 전문건설업체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사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은 광양시지역협의회(회장 이준식)의 협조로 지역 전문건설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령의 제반사항 △건설안전 및 표준품셈을 각각 설명해 건설
코스카 경기도회(회장 박원준)는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이재정 교육감에게 실업계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박원준 회장은 “건설현장의 기능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인데 교육청에서 실업계 고교에 대한 교육에 힘써 건설기능인력 배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2000만원의 장학금을
코스카 대전광역시회(회장 정인수)는 지난 20일 서구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이 자리에서 정인수 회장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는 요즘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길을 걷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지금 전하는 우리 회원사들의
코스카 전남도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1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겸한 직원 워크샵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정종오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회원사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0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사진〉을 갖고 연수구와 남동구, 계양구에 전달했다.이날 봉사에는 여성건설인을 포함한 시회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 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 이재호·장석현·박형우 구청장이 참석했다.인천시회는 김장담그기 봉사로 김치 3000kg을 마
◇조합은 지난 달 30일 총회를 열고, 2015사업연도 예산안과 이사장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55회 총회를 열어 2015사업연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원익 전 용산역세권개발(주) 사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소액출자 대의원 선출은 조합 운영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보증대상이 건설산업기본법 외 기타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설계 및 시공업까지 확대되고, 상장회사 등 우량조합원사는 대표자 개인입보가 면제된다. 조합은 이 같은 내용의 보증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조합이 이 같이 보증규정을 개정한 것은 보증대상을 확대해 조합원의 보증이용 편익을 제고하고, 우량조합원 등의 조
친애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직원 여러분!저는 오늘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조합원으로부터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조합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주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조합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 발전시켜 온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우리조
승마 국가대표 출신… 2009년 건설사 창업“높은 이익보다 적정마진으로 함께 성장할 것” “인간관계에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듯, 건설업 특성상 협력업체와 신뢰가 없으면 절대 성공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제조업으로 시작해 뒤늦게 건설업에 진출, 전문건설업 등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도시개발사업, 주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병철)는 지난 14일 회원사의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진 경남 창녕 화왕산에서 부산전문건설인 산행〈사진〉을 가졌다.이번 산행은 옥천매표소에서 출발해 옥천계곡, 약 5만평의 억새 군락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 동문을 따라 일주하는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사들은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친목을 도모했다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구조 관련 업체 종사자들과 ‘건설용 고성능강재의 미래를 위한 도전’ 이라는 주제로 ‘2014 강구조기술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
오는 2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지향적인 하천환경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간과 생물이 함께하는 하천환경 관리’를 주제로 ‘2014 하천관리 정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Q. 올해 하반기부터 산재발생 보고 제도가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이 변경된 것인지 궁금합니다.A. 예전에는 부상사고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 신청서가 들어가면 별도의 보고의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7월 1일부터는 근로복지공단에 하는 산재 접수와는 별도로 각 지역 고용노동지청에 산재보고를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산재처리와 관련해 두 가지 제도
1999년 당시 말레이시아에 세계 최고층 빌딩인 높이 452m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건설했던 삼성물산이 15년 만에 말레이시아의 최고층 주상복합빌딩 공사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짓는 ‘스타 레지던스’ 빌딩 공사를 이달 7일 3300억원에 수주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삼성물
한국남동발전이 2023년까지 발전산업의 유망 중소·중견기업 30개를 발굴해 총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이런 내용의 ‘월드 클래스-30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강소 협력기업에 연구·개발(R&D), 해외판로 개척,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