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이 지난 17일부터 약 2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금융기관 및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만큼, 조합도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나가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조합은 정보보호실 운영을 통해 전사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에 힘써오는 한편, 대외기관으로부터 정보보호체계 인증 심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조합관계자는 “조합원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해나가는데 집중하는 한편, 조합원사를 대상으로도 보이스
조합이 지난 20일 보증가능금액확인서 일괄갱신을 완료했다. 갱신절차 완료에 따라 해당 조합원의 확인서 유효기간은 내년 11월 19일까지 1년 연장됐다.연장된 확인서는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 - 제증명신청 -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메뉴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가장 상단에 위치한 ‘2021.11.20.일자’발급서류를 이용하면 된다.보증가능금액확인서란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 건설업체 난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 등록기준의 하나로 도입된 제도다. 확인서 발급을 위해서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금융기관에
앞으로는 조합 신규 가입 시 진행하게 되는 출자업무도 지점 방문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디지털 전환 혁신에 나서고 있는 조합은 올해 말 시행을 목표로 인터넷 출자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조합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출자금 예치, 출자증권 청약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조합은 일반적으로 출자금액이 고액인 점에 비추어 신규 가입 고객을 지점에 내방토록 하여 출자업무 및 조합업무와 관련한 사항들을 안내해왔으나, 비대면 업무를 원하는 고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기술적인 보완을 통해 업무처리의 정확성과 신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공제사업 진출 15년만에 누적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2006년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을 출시하며 공제사업 분야에 첫 발을 내딛은 조합은 이후 영업배상책임공제, 해외근로자재해공제, 건설기계공제 등으로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사업 초기에는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조합이 판매만을 담당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보상업무까지 조합이 전담하여 공제사업 범위를 확장해오고 있다.조합이 공제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는 사고 위험성 등에 따라 전문건설업계가 상대적으로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던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공제보상 관련 Q&A ? 공통사항 공제보상 관련 Q&A ? 근로자재해공제 공제보상 관련 Q&A ? 영업배상책임공제Q1. 사고가 발생해서 공제금을 받으면, 추후 공제료가 올라가나요?A1. 공제금을 받으면 조정계수 등 공제료 산출요소에 반영되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사 대표자나 담당 직원 등에 대한 개인정보를 유선상으로 요청하지 않는다. 최근 조합이나 협회 등 기관을 사칭하여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 조합원의 주의가 필요하다.보이스피싱 전화 등이 올 경우, 소속 지점으로 다시 확인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편, 조합원사에 대한 정보는 조합 인터넷업무서비스(ebiz.kscfc.co.kr)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수정 신청도 바로 할 수 있다.1 조합원의 보증잔액이 출자금의 ‘1배’ 이내인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온라인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조합은 내년 2월 부산북·서대구·동광주·부천지점을 폐쇄해 인근 지점으로 통폐합 하는 한편, 본부에 온라인 업무를 전담 처리하는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해 조합원의 업무 편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조합이 ‘지점 축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는 다양한 대내외적 요인이 작용했다. 먼저 조합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업무량이 급증했다. 2011년 말 4만5000개사였던 조합원 수는 현재 5만7000개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9일 조합원사의 보증가능금액확인서 일괄갱신에 나설 예정이다. 보증가능금액확인서란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 건설업체 난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 등록기준의 하나로 2001년에 도입된 제도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국토부장관이 지정한 금융기관은 건설업체의 재무·신용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업종별 법정 자본금의 25% 내지 60% 범위 안에서 담보를 제공받거나 현금을 예치받고 보증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서류를 제공하고 있다.조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정하는 보증가능금액확인서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공제보상 관련 Q&A ? 공통사항 공제보상 관련 Q&A ? 근로자재해공제 공제보상 관련 Q&A ? 영업배상책임공제Q1. 현장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근재 청구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나요?A1. 먼저 산재처리(근로복지공단)를 완료한 이후에 사고 접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음성, 이하 기술교육원) 교육생들이 국제 단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건설 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기술교육원은 지난달 6일 ‘2021 국제안전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건축정보설계(BIM)과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념식을 열었다.국제 단위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총 200여 작품이 출품되어 안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실력을 겨뤘다.기술교육원의 정희경 교육생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노민영·송재원 교육생이 대한바이오팜 사장상을, 조민석 교육생이 대한제약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박준영·서은빈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 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2회 총회를 개최하고 2022사업연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조합의 내년도 예산안은 수익 3611억원, 비용 2434억원 등 당기순이익 824억원 실현을 목표로 했다.총회는 조합이 유대운 이사장 취임 이후 3년여 동안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조합원 이익환원에도 적극 나서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유이사장의 1년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배갑상 상임감사 1년 연임안도 의결했다.유 이사장은 취임 후 첫 해인 2018사업연도에 조합 역사상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 이용률 높이기에 두 팔 걷고 나설 전망이다. 조합은 현재 75%인 조합 이용률을 85%까지 10%p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중이다.조합은 타 보증기관과 시장점유율을 두고 제로섬 게임을 벌이기보다 내부적인 조합원 이용률을 꾸준히 높여나가는 ‘내부 혁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이런 선택에는 최근 5년간 조합원 수가 1만 개사 가량 증가하며 자본금이 1조원 넘게 증가한 것도 배경이 되고 있다. 외연 확장에 앞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조합원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만족도를 높여야 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경력 직원 채용에 나선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월)부터 11월 14일(일) 18:00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채용 홈페이지(http://kscfc.incruit.com)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채용분야는 신입직과 경력직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입직은 상경·전산·보훈 분야를 채용하며, 경력직은 변호사 및 보험계리사 등 일반사무직과 건축설계·감리 및 건축시공 등 교육직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자세한 자격 및 경력사항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원서접수 기간 종료
최근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전문건설공제조합 공제사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10월 말까지 7만건이 넘는 공제 가입이 이뤄졌으며, 공제 매출액도 47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입건수는 9%p 늘었으나 공제매출은 19%p가 증가해 대규모 공사현장의 가입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근로자의 사고를 보상하는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은 올들어 5만 3000건 가까이 가입이 이뤄졌다. 전년보다 7.6%p 가입건수가 늘어난 숫자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제3자에 대한 사고를 보상하는 영업배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말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시, 조합 공제상품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공제보상 관련 Q&A ? 공통사항 공제보상 관련 Q&A ? 근로자재해공제 공제보상 관련 Q&A ? 영업배상책임공제Q1. 공제금 청구는 어디로 하면 되나요?A1.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우선 즉시 조합에 통보해야 합니다. 재물·배상 책임사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 10월26일 제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길수, 이하 선관위)를 개최하고 제72회 총회 조합원 운영위원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 및 후보자 공고를 완료했다.총 4인의 후보자가 등록한 이번 선거에서는 운영위원 3인이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운영위원의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5월3일까지다.후보자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신우공영 이성수 대표, 기호 2번 원영건업(주) 노석순 대표, 기호 3번 미평포장건설(주) 박종회 대표, 기호 4번 ㈜대우조경 정인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보증수수료 및 융자이자율 인하를 시행한지 두 달째를 맞아 지금까지 약 26억원의 금융비용절감 효과가 조합원사에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하자, 선급금, 공사이행 보증 수수료 인하 효과는 19억 6000만원, 융자 이자율 인하 효과는 5억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조합은 지난 8월 보증수수료를 20% 일괄 인하함과 동시에 조합원별 신용등급에 따라 융자 이자율을 최대 20%에서 10% 낮춰 조합원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조합은 연간 16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조합원사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업종 간 경계가 완화되며 전문업종과 함께 종합업종을 동시에 보유한 겸업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가 증가하고 있다.지난 9월 기준 겸업 조합원사는 1000개사를 넘어서며 조합과 정상적인 업무거래가 가능한 조합원 중 2% 이상의 비율을 차지했다. 겸업 조합원사가 조합 보증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조합 보증실적의 약 15%가 겸업 조합원사로부터 발생했다.조합은 앞으로도 종합업종을 추가로 보유하는 조합원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조합에 출자한 겸업 조합원사가 조합 보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 이하 기술교육원)이 2022년도 전문인력양성과정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기술교육원은 1997년 개원한 이래 총 10만명이 넘는 우수한 건설기능인력을 육성하고, 건설업체에 재직 중인 근로자들에게 핵심직무능력을 교육해오고 있다. 교육생들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전국 5만7000여 조합원사 등 건설업체로의 취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이번 전문인력양성과정 모집 분야에는 건축정보디자인(BIM), 디지털건축설계(BIM), 실내인테리어, 특수용접, 배관용접, 공간정보(측량)과정 등이다. 기술교육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11월2일 제7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운영위원 3인을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운영위원 입후보 등록이 25일(월) 18:00까지 진행된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길수, 이하 선관위)는 지난 14일 조합원 운영위원 선거공고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바 있다.운영위원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조합의 대의원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선거인(대의원) 6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입후보자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제51조 제3항의 제한사유 및 정관 제36조 운영위원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