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지난 4일 두바이 비즈니스베이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성원은 비즈니스베이와 컬처빌리지에 조성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인·허가 절차를 이미 끝내고 오는 2009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삼성건설이 지난 11일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를 열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소통하는 주거환경과 혁신적인 감성 디자인등을 선보이며 주택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했다. 사진은 지중열 태양광시스템.
역주행
부산시가 경관조명 사업의 하나로 건축한 '바다.빛 미술관' 준공식이 지난 5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날 고 백남준씨의 유작인 '디지테이션'과 미국 개념미술가 제니 홀처의 '디지털 빛의 메시지' 등 세계적인 예술가 6명의 작품이 광안리대교의 경관조명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합은 내년 3월 도래하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문건설공제조합 20년사’편찬 보고회를 지난 23일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하였다.조합 20년사는 조합 태동에서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정립하고, 조합의 각종 업무와 사업·경영혁신 노력·조합원 및 전문건설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조합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달 7일 롯데건설(주)(대표이사 이창배)과 극동건설(주)(대표이사 김종명)이 조합 신용평가보고서의 제공을 요청하였다.따라서 롯데건설과 극동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된 조합원사의 신용평가 정보를 새롭게 구축한 신용평가보고서 양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제공되는 조합의 신용평가보고서는 조합원의 신용상태를 항목별로 자세하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식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관심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4월부터 인터넷 웹진을 발간하였다.조합은 웹진발간을 통해 건설소식 및 정책, 법률, 경제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문화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여 전문건설업체 경영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그 동안 보증·융자·신용평가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인터넷으로 전환하여 조합원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조합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창구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업무거래약정, 기재사항 변경 업무를 인터넷 시스템으로 처리되도록
이달 1일부터…하자보증 분리·신설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일중)은 보증채권자의 업무편의를 높이고 법적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보증약관을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지난 1일부터 시행하였다.이번에 개정된 보증약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하자보증약관을 분리·신설하였다. 기존에는 계약·선급금·손해배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건설투자는 국가예산으로 대부분 시행하고 있어서 이들 공공건설부문에서 발생하는 입찰담합은 막대한 예산손실을 초래하는 반사회성, 반국가성을 가지게 돼 중대한 위법행위로 다루고 있다.입찰담합은 경쟁에 의해 결정돼야 할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입찰참가자들이 모의해 결정함으로써 경쟁을 협력으로 전환하는 반경쟁적 행위라고
차익규모 알수 없고 실현되지 않은 이익 환수는 이중적 규제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세금폭탄, 반시장적 대출규제란 비난 속에서 수요억제정책을 시행했다.분양가상한제에도 모자라 올 초에는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원가 공개라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집값 인하’를 위해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을 강행
전건협 부산시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5일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회원사 대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길 조성기념과 건설현장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7회 황령산 벚꽃길 탐방 및 건설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SK건설은 식목일을 앞둔 지난4일 광주 풍암동 SK뷰 아파트 등 자사가 시공한 3개 입주 아파트 단지에서 ‘행복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가졌다.SK건설 임직원 100여명과 아파트 입주민들은 화단조성을 위해 산철쭉, 회양모, 영산홍 등 관목류와 기념수를 심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아파트의 광고모델로 김정은(29)씨와 배성희(25)씨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상금 1천만원 수상과 더불어 오는 5월부터 1년간 한화건설 아파트의 새 얼굴로서 공중파와 지면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1등을 차지한 김씨는 사진학을 전공하고 현재 그래픽디자인회사의 AE로 활동중이며, 배씨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렌지 후드와 배기 팬을 분리한 ‘분리형 주방 배기 시스템’을 개발, 래미안 아파트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종래의 렌지 후드는 배기 팬이 주방의 렌지 후드에 내장돼 있어 음식물 조리시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 등을 실외로 배출하기 위해 배기 팬을 작동시킬 경우 소음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10일 청약에 들어간 충남 천안시 백석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이동식(컨버터블) 벽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벽체는 68평형의 거실과 주방 사이에 설치되며 손으로 벽을 끌기만 하면 공간변화가 가능해 음식 냄새와 소리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계열 건설업체인 엠코는 기업 이미지 강화 차원에서 회사 홈페이지(www.amco.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에는 첨단 기술력을 보여주는 3D영상과 동영상자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엠코타운 브랜드 체험관 등이 담겨있다.
현대건설은 내달 18일까지 ‘나만의 가치’를 주제로 수기를 공모한다. 최고상 수상자 1명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우수상 3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준다. 현대건설 홍보실과 홈페이지(www.hillstate. co.kr)에서 우편이나 이메일로 응
외환은행의 최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극동건설과 스타리스 매각에 착수했다.론스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극동건설과 스타리스(옛 한빛여신) 매각을 위해 주관회사로 네널란드계 투자은행인 ABN암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두 회사의 실적이 개선됨(turned around)에 따라 전략적 매수자에게 매각
삼성물산은 두바이의 인공섬 팜 제벨알리(Palm Jebel Ali) 해상교량 공사를 3억5천만달러에 단독수주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팜 제벨알리 인공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8차선 해상교량 2개(1.2km, 1.45km)와 섬 내부를 연결하는 4차선과 6차선 해상교량 4개(각 380m) 등 총연장 4.17km의 해상교량 6개소를 건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