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신입직원 수료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회장과 2024년 신입직원 14명이 참석했다.이달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직무교육과 더불어 비즈니스 소양교육 등 기본교육을 받았다.직무교육은 중앙회 각 팀별로 팀장이 교육을 담당해 전건협 사업들의 전반적인 업무와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윤학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창립 38주년이 된 단체로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단체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사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007세대다.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중소기업 동향 4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는 2525만8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2만명 늘었다.그러나 전월(27만5000명)에 비해 증가 폭은 축소됐다.지난 2월 창업기업은 7만9000개로 고금리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7.4% 줄었다. 제조업(-31.6%), 건설업(-29.3%), 서비스업(-27.0%) 등 주요 업종에서 크게 줄었다.지난 2월 중소제조업 생산(-5.5%)도 반도체의 양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6일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주재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도회 사무처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영삼 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도내에 건설현장을 두고 있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8개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경남지역 건설업계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도는 지난 3월 발표한 지역건설산업 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경과사항 등을 설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활용 확대 관련 협조사항을 전달했다.김종주 회장은 △
◇실장급 승진=△의료개혁추진단장 정경실
◇실장급 승진=△정보통신정책실장 송상훈 (2024년 4월29일자)◇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이재흔(과학기술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윤성훈(연구제도혁신과장)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박상민(성장동력기획과장) (2024년 4월29일자)△거대공공연구협력과장 전승윤(우주기술과) (2024년 5월1일자)△미래인재정책과장 김영은(성과평가정책과장) (2024년 5월7일자)△성과평가정책과장 박진희(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성장동력기획과장 이주헌(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장) △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장 김태규(거대공공연구정책과) (2024년 5월13일자)
삼화페인트공업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가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사가 신규 착공하는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될 계획이다.알칼리성을 지닌 콘크리트는 대기 중의 물과 이산화탄소의 영향으로 서서히 알칼리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콘크리트 탄산화 현상 또는 콘크리트 중성화가 나타났다고 한다.콘크리트 탄산화 현상이 발생하면 콘크리트 내 철근이 부식되고, 철근 부피가 팽창하면서 콘크리트 외벽에 균열이 생긴다. 이 경우 심하면 구조물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경기 성남시가 지역 내 안전마을에 대한 유지보수에 나선다. 대상 마을은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한 △은행2동 △성남동 △태평3동 △금광2동 △상대원3동 △태평2동 △수진1동 등 총 7개 동의 안전마을이다. 시는 이달까지 조경식재공사와 도장공사를 마무리한 후 내달부터 시설물 보수공사와 전기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은행2동 안전마을의 정원인 안심마루에 고사한 초화류를 솎아내고 봄·여름 꽃을 재식재하여 절기별로 다른 색감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성남동 안전마을과 태평3동 안전마을의
정부가 각종 사이트에 흩어진 공공 입찰공고와 기업 지원 정보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기업입찰 맞춤형 서비스를 개시했다.기업입찰 맞춤형 서비스는 기업들이 다양한 기관의 공공발주 사업과 기업지원사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조회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들은 2000여개 기관의 입찰 및 지원공고를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에 더해 맞춤형 추천까지 받을 수 있다.NICE BizLINE, B-WiSE, NICE ESG 등 홈페이지 3곳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NICE BizLINE 홈페이지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티유브위 슈드’(TUV SUD)가 발급하는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자력 품질관리 인증 기준이다.이 인증은 원자력 안전에 중요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업체 전반에 적용되며, 현재 유럽의 주요 원전 운영 국가들은 원전 기자재 및 서비스 공급의 전제 요건으로 ISO 19443 취득을 요구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입찰 중인 체코 원
국내 최초로 콘크리트 제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콘크리트 안에 저장하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나노버블을 활용한 CO₂먹는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시멘트 가루와 물, 골재를 반죽해 혼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생산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데, 콘크리트 생산 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온실가스의 5%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건설연 연구팀은 나노버블을 사용해 일반 대기압 조건에서도 이산화탄소를 고농도로 저장할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6일 광주시 남구 어반브룩에서 열린 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은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공유·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광주 지역의 자생적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포럼 출범식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비롯해 안전보건포럼 분과 소속 CEO 및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광주 지역 안전보건포럼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고병곤 광주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일방으로 추진돼 온 산재예방정
롯데건설이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CS 부서에
대동모빌리티는 대구 소재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공장인 S-팩토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축구장 5개 넓이인 약 3만1000㎡(9500평)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t(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S-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팩토리로 현재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조달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주간 총 42건에 319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주 집행예정인 42건 중 39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40%인 1277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6건에 414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3건으로 이 중 863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1611억원, 종합심사
HL D&I는 인사이트투와 1072억5356만원 규모의 서울 마포로 3-1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82%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 후 46개월이다.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지난 2023년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
◇4급 승진=△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웅 △과학기술서기관 박선용 △과학기술서기관 나귀용 △과학기술서기관 이양구 △과학기술서기관 민인홍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원 △과학기술서기관 김대현 △과학기술서기관 하태아 △과학기술서기관 강경범 △과학기술서기관 이한복 △과학기술서기관 유연형 △서기관 고경표 △서기관 정상태 △서기관 민기숙 △서기관 허온 △서기관 강치득 △서기관 고성우 △서기관 신익승 △서기관 백선영
◇국장급 승진=△해양환경정책관 오행록◇과장급 전보=△해양환경정책과장 유은원
◇국장급 승진=△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