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신입직원 수료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회장과 2024년 신입직원 14명이 참석했다.이달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직무교육과 더불어 비즈니스 소양교육 등 기본교육을 받았다.직무교육은 중앙회 각 팀별로 팀장이 교육을 담당해 전건협 사업들의 전반적인 업무와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윤학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창립 38주년이 된 단체로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단체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6일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주재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도회 사무처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영삼 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도내에 건설현장을 두고 있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8개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경남지역 건설업계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도는 지난 3월 발표한 지역건설산업 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경과사항 등을 설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활용 확대 관련 협조사항을 전달했다.김종주 회장은 △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6일 광주시 남구 어반브룩에서 열린 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은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공유·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광주 지역의 자생적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포럼 출범식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비롯해 안전보건포럼 분과 소속 CEO 및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광주 지역 안전보건포럼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고병곤 광주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일방으로 추진돼 온 산재예방정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 합동단속 및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관한 사항을 시·도회 및 업종별 협의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법무부는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7)’ 추진 2년 차를 맞아 불법체류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은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법무부를 포함해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5개 부처가 참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에 나섰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중앙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교육 취지는 AI의 원리와 응용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ChatGPT 업무 효율화 기초 과정’으로, ChatGPT의 간략한 소개와 역할 등 이론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불공정하도급 상담회를 24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전건협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의 전국 순회상담의 하나로 실시됐다. 상담은 회원사가 분쟁조정협의회 및 중앙회 공정거래팀 담당자와 1대1 면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여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사항에 대한 법률적 검토와 분쟁에 따른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회원사는 “법률적·제도적 업무에 다소 취약한 하도급사로서 불공정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23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고성수 회장은 적정공사비 확보 및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방안을 건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개선을 적극 호소했다.고 회장은 또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낙찰하한율 5% 이상 상향 △원가통계자료 신뢰성 제고 △핵심 공공 조달자재의 안정적 공급 △공사품질 확보 및 지역 중소업체 보호육성을 위해 설계사무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관내 중소기업의 조달등록제품을 설계에 반영 등을 함께 요청했다.고성수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원주시갑)과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용석 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시갑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에게 당선 축하와 함께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전달했다.박 회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상호시장 개방 및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과 관련해 전문건설업계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고, 국토위 소속으로 큰 힘을 실어주신 박 의원님께 항상 감사했고, 이번 재선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에 박정하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대전MBC(사장 진종재)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MBC 사옥에서 ‘2024 사랑의 집 고치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회 회장을 비롯해 홍성덕·김선호·김종언 부회장, 조한선·이서준 감사와 함께 대전MBC 진종재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도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MBC와 협약을 체결하고 18년째 충남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사랑의 집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약 600여명의 회원사 대표자 및 안전관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강습회’를 개최했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강습회는 중처법 확대시행에 따라 회원사의 사고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습회에서는 △중처법 개요 및 정부 지원사업(서울노동청) △전문건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안전공단 서울본부)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사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안전보건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롯데건설㈜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요청했다.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한희탁 인천시 건설심사과 건설관리팀장 그리고 노동호 롯데건설 상무(외주부문장), 이정민 상무(구매부문장)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현재 롯데몰 송도 복합쇼핑센터, 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3·4블럭) 등 8개 현장에 2조2120억원 규모의 인천 지역 대형공사를 시공 중이다.시회는 그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윤재경)는 2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서울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의 경영역량 지원을 위한 ‘2024 실내건축공사업 회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건설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사업자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협의회는 회원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의 이슈 중 ‘부실채권 회수’와 ‘신용평가’에 초점을 맞춰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세미나에서는 전건협 중앙회 고문인 윤성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3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인 ㈜인건설안전 마승춘 대표가 개편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의 연계성, 사전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사례 설명 등 실무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박병철 회장은 “교육을 통해 중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원사에 맞는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최 ‘국가계약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건협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최근 기재부는 국가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선진화 방안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국가계약제도의 혁신을 위한 기업부담 완화, 혁신·신산업 지원, 공정성·투명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개선과제를 취합하고 업계의 의견을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사업자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건설시장 진입기준 합리적 개선 △추가공사 요구 시 하도급대금 지급 의무화 △재하도급 제한 규정 개선 △건설공사 하도급 적정성 심사기준 개선 등을 제언했다.◇건설시장 진입기준 합리적 개선 필요=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은 기본적인 등록요건만 갖추면 시공경험이 없어도 종합건설업 등록이 가능해 실질적 시공역량 검증이 불가하다 보니 이로 인한 건설업체 난립 및 시장교란 요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업계는 따라서 일정기간 관련 전문업종 시공실적이 있는 업체만 종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해소를 위한 포상금 제도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내용을 18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회원사 업무에 참고를 당부했다.국토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위해 ‘공정건설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고 지난 3월22일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개정안은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개정내용은 포상금 지급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으로 상향했다는 것이다.또한 신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올해 2회차 외국인력(E-9) 고용허가 신청에 관한 사항을 각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전건협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도 외국인력(E-9) 쿼터를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E-9 배정 규모는 총 6000명에 탄력배정 2만명이다. 이 중 2회차 건설업 신규 외국인력 허가인원은 2056명이다.이와 함께 송출국가도 기존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캄보디아, 태국에서 몽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4개국이 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8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안전보건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시행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은 6주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일방적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 기법을 지양하고 토론·실습·발표형 기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과정에는 △전문건설업에 적용 가능한 위험성평가 절차 및 실행방안 △안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최 ‘국가계약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건협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12명이 참석했다.최근 기재부는 국가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선진화 방안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이에 국가계약제도의 혁신을 위한 기업부담 완화, 혁신·신산업 지원, 공정성·투명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개선과제를 취합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 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7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의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주력분야 등록절차 간소화 △시공능력평가에 대한 중요성 홍보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처분 감경 등의 적극 행정을 협조 요청했다.특히, 시회는 최근 일부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실태조사 시 기술자의 ‘상시 근무’의 해석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선처해 회원사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