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이 2022년도 정기신용평가를 완료한 가운데, 일부 조합원의 경우 아직까지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가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신용등급에 기초하여 보증수수료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신용등급이 필수적이다.지난 2021년도에 신용평가를 진행했더라도 유효기간이 1년인 신용등급 효력이 지난 7월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신용평가 신청접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조합원사는 부득이 조합 업무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지금이라도 신용평가 신청접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의 ‘영업 활성화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상반기에 조합은 조합이용률 77.7%를 달성, 지난해 8월 대비 이용률을 2.7%p 끌어올렸다. 조합이용률은 정상조합원 중 조합보증을 50% 이상 이용하는 조합원의 비율로, 기준일 대비 약 1700개사가량이 증가했다.상반기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9월보다 2.5%p 상승한 66.8%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 2.5%p 증가는 타기관으로 유입될 4300억원 가량의 보증을 조합이 유치한 성과다.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쓴 결과, 조합은 상반기 조합
2022사업연도 상반기 가결산 결과에 따라 좌당 지분액이 94만1389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결산 대비 531원 오른 금액이다. 조합은 지난 7월25일부터 출자예치금, 청약금, 담보권 실행금, 지분반환금 등 관련 업무에 변경된 지분액을 적용하고 있다. 지분액 상승에 따라 보증가능금액 확인서 발급 기준좌수에도 일부 변동이 발생했다.예를 들어 지반포장 면허를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지반포장업은 법정자본금이 1억5000만원이므로 조합 신용등급이 CC등급 이상일 경우 43좌를, C등급인 경우 54좌를 출자해야 한다. 좌당 지분액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상반기 공제사업 실적 354억원 달성을 기념하고, 조합원의 공제사업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합 인터넷 업무서비스(ebiz.kscfc.co.kr)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는 경품(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조합관계자는 “조합 공제상품을 적극 이용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조합원이 원하는 서비스나 개선사항을 찾아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문조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와 함께 보증, 공제 등 다양한 금융 상품를 지속적으로 이용
◇1급 전보 및 보직=△박철인 영등포지점 지점장 △김재관 양재지점 지점장 △임승일 의정부지점 지점장 △황명진 청주지점 지점장 △오길환 목포지점 지점장◇2급 전보 및 보직=△하덕성 경영지원팀 팀장 △천찬희 보상심사팀 팀장 △유창희 부산지점 부지점장 △김화형 대구지점 부지점장 △이영중 창원지점 부지점장◇3급 전보=△이종원 경영지원팀 △임효성 영업기획팀 △오종백 공제보상팀 △신민철 채권기획팀 △유여송 자금운용팀 △허인태 중앙지점 △신성배 사당지점 △이찬희 잠실지점 △김경용 강남지점 △노병채 대구지점 △박태수 인천지점 △변성석 인천지점 △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 음성)이 지난달부터 건설기술인 법정교육(설계·시공 및 품질관리)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건설기술인 법정교육은 기술교육원에 직접 방문해 과정별로 5일간 입교 교육을 받아야 했으나,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장소적 제약없이 본인 계획에 따라 보다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온라인 교육 확대에 따라 회사도 건설기술인의 교육 참여로 인한 업무 공백을 방지할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다.이번에 실시하는 법정교육은 건설기술인 기본교육과 설계·시공 및 품질관리 기술인의 최초/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견조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분야인 보증에서는 43만건의 실적을 기록하며 11조3000억원에 달하는 신용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증금액 실적은 상반기에만 10조원을 넘기며 지난해 대비 14%p 증가했다.지난해 총 보증실적이 18조9000억원대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최초로 연간 보증실적 20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조합 보증실적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4년 10조3000억원대까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음성)에 재직 중인 강재훈 교수가 지난달 27일 본인이 소장했던 건축 전공 관련 도서 261권을 교육원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본인이 저자로 참여했던 , , , , , 등 다수의 직업훈련 교재와 국가기술자격취득 관련 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제공했다.강재훈 교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건설 기술 공부에 매진하는 교육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도서 기증을 떠올리게 됐다”며 “기술교육원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업무편의 향상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업무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조합은 개인사업자 조합원이 인터넷으로 약정 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휴대폰 인증으로도 가능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기존에 개인사업자 조합원은 개인 범용 인증서로만 정보 제공 동의가 가능해 별도의 발급 비용을 지불하고 금융기관에서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조합관계자는 “최근 간편 인증서비스의 확대로 개인 범용 인증서 발급 및 활용도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조합도 업무 개선을 통해 조합원이 더 편리하게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
2022년 반환점을 돈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하반기에도 건설산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조합원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했던 제도개선사항과 이익환원정책을 살펴본다.대대적 조직개편으로 2022년 열어조합은 올해 초 디지털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전국 32개 지점 중 4개를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고, 본부에는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해 온라인 업무를 전담처리하게 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조합은 조직개편 실시에 앞서 인터넷업무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온라인 비대면 업무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는 스마트심사팀이 업무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업무 효율화에 주력하고 있다.조합은 7월부터 소액 선급금보증, 임시전력수용예납보증,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 심사업무 및 단순 조합원정보 변경업무를 스마트심사팀에서 추가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조합은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일부 지점을 축소하는 한편, 온라인 심사 업무를 전담하는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여오고 있다. 이에 앞서 조합은 보증, 공제, 융자
전문건설공제조합 2022년 정기 신용평가 접수기간이 지난 6월30일 종료됐다. 사전에 공지한 접수기간은 지났지만, 아직 신청을 완료하지 않은 조합원사는 신속히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지난해 조합이 부여한 신용등급의 유효기간은 7월 말까지(외감법인은 6월 말까지)이므로, 기간 경과 시 신용등급 미부여로 인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신용등급에 따라 보증 수수료 등이 정해지므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는 유효한 신용등급을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일시에 다수의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금조달비용지수(Cost of Funds Index, 이하 COFIX)가 기존 1.70%에서 1.98%로 상승함에 따라 7월부터 적용되는 조합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이 조합원 신용등급별로 각 0.28%p씩 높아진다.COFIX란 국내 8개 은행들이 제공한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조합은 이를 기초로 어음할인요율과 담보융자이율을 결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발행인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한 조합 어음할인요율은 AAA등급 3.41%부터 C등급 6.48%를 적용받게 되며, 담보운영자금은 AAA등급 3.38%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022년 상반기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건설산업 발전과 조합원 금융지원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갈 전망이다. 조합은 보증·공제·융자 등 사업 활성화와 함께 채권관리 및 투자 분야의 리스크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보증, 상반기 누적실적 40만건 돌파공제, 반기 매출 300억원 넘어 연매출 600억원 달성 기대감조합의 주력 분야인 보증사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건설투자 및 발주량 감소, 종합-전문간 경쟁 심화 우려 속에서도 조합이 제공한 보증 건수
‘핀테크(FinTech)’로 무장한 인터넷 은행들이 속속 등장하며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비대면’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은행원을 대체할 것이라던 ATM기계는 불과 몇 년 사이에 모바일 기기에 위협 당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금융서비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변화의 바람은 조합에도 불고 있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인터넷 업무서비스 시스템 확대를 통해 조합원이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안내한 2022년도 조합 정기신용평가 신청기간이 오는 30일 종료 예정인 가운데, 아직까지 신청을 완료하지 않은 조합원사는 조속히 신청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지난해 조합이 부여한 신용등급의 유효기간은 오는 7월 말까지(외감법인의 경우 6월 말까지)다. 이후에는 신용등급 미부여로 인해 조합과의 업무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됨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국토부의 실태조사 대상이 되거나 건설업등록이 말소될 수도 있어 조합원의 주의를 요한다.기간 내 접수를 완료한 조합원은 인터넷업무서비스를 통해 진행상황 및 신용등급 확인이 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충북음성)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 공동훈련 협약을 맺고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직업능력개발 사업이다.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해 매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실적, 교육 전문성, 만족도 등을 종합해 성과를 평가해 오고 있다.기술교육원은 건설업체 재직자의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통해 기술 인력을 육성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제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공제 상품은 적은 비용으로 장래에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 보증 상품 못지 않게 이용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조합 공제 이용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1%p 증가한 4만900건으로 나타났다. 공제료 수입도 300억원을 돌파해 연 600억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조합 공제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건설업 맞춤형 상품 설계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적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조합이
코로나19 특별융자를 이용 중인 조합원의 일시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해 5월부터 제공해오고 있는 분할상환제도가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최근 석 달 동안 만기가 도래한 7700건 중 약 6000건이 분할상환 방식을 선택해 78%가량이 1년간 특별융자금을 나눠 갚게 될 예정이다. 최종 6월 30일까지 만기가 도래할 예정인 특별융자 건수도 1400건이 넘는 만큼, 분할상환제도 이용 조합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조합 분할상환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배경에는 분할상
해제 가능한 기존 보증거래 있는지 살펴보고, 타보증기관 이용실적 제출해 보증실적등급 올라가면 보증한도 증가전문건설공제조합 보증에 대해 조합원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수수료’와 ‘보증한도’다. 조합원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신용을 공여받을 수 있도록, 조합은 지속적인 수수료 인하 정책을 이어옴과 동시에 보증한도 제도 개선을 통한 보증 이용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보증한도가 부족하면 조합에 추가 출자를 해야하지만 이에 앞서 보증한도를 회복하거나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보증채권자 확인 받아‘보증이행완료확인원’ 조합에 제출,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