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4월1일부터 대표자 등의 연대보증 면제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조합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업무거래 약정을 체결해야 하는데, 약정 체결 시 대표자 또는 실질사주가 조합원사(법인)의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도록 하고 있다.이는 조합 채권관리를 위한 인적담보제도로 활용되어 왔으나, 최근 금융기관들의 연대보증제도 폐지 추세에 따라 조합도 제도 개선을 검토하게 됐다.이전에도 조합은 공공기관이나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조합원, 신용등급이 우수한 조합원은 연대보증인을 면제해왔으며, 특히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2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29일 개최하는 제73회 총회 의결좌수를 확정했다. 총회 의결좌수는 총회 개최일 2주 전인 14일 24시 기준 출자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자로서 의결 조합원 수는 5만2133개사, 의결 좌수는 564만9555좌로 정해졌다.조합원은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1개의 의결권을 가지며, 지점별 대의원에게 위임하여 행사하게 된다. 위임장은 23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현 17대 대의원 임기 시작일인 2020년 9월 29일 이후 접수된 위임장은 계속 유효하므로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인터넷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3회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는 2021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에 따른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이 부의될 예정이다. 2022사업연도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검토된다.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도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합은 금주부터 전국 지점의 대의원사를 대상으로 안건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2일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2021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해 14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영업제도 개선안을 시행한다.개선안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대표자 연대보증 면제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조합은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2배 이내인 경우 대표자의 연대보증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실제 적용 대상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적다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순출자금의 5배 이내까지로 범위를 확대하고, 이와 함께 보증잔액이 10억원 이내인 경우에도 대표자의 연대보증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연대보증 면제대상이 확대되면 정상 조합원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최근 조합원사가 5만8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5만 7600개사를 기록했던 조합원 수는 새해 들어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며 2달 여 만에 약 400개사가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조합은 업역폐지 및 대업종화 등 산업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문업종을 취득하는 조합원사의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6만 조합원사 시대를 열어간다는 목표다.조합원 수가 늘어나면 조합 이용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출자금도 증가하여 조합의 재무건전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대수의 법칙에 따라 보증 및 공제사업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에도 우수한 경영실적 달성으로 조합원 배당을 이어갈 것으로 확실시 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분야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관련 공제조합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고시로 감독기준을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리스크기준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공제조합 부실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감독기준은 공제조합이 리스크기준자본비율 100% 이상과 유동성비율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리스크기준자본비율이란 조합의 총 리스크 합계 대비 자본 비율이며, 유동성 비율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지난해 1451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 이는 전문조합이 2019사업연도에 달성한 역대 최대 흑자 규모인 1452억원과 불과 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성과다.지난 2일 열린 제253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1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오는 29일로 예정된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역대급 흑자실현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배당 규모는 좌당 2만2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총회에서 배당이 최종 확정되면 조합은 7년 연속으로 배당을 이어옴과 동시에
지난 2일 운영위원회에서 임원임명인준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3일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최대웅 신임 자산운용본부장은 1993년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목포지점장, 신용심사팀장, 감사실장, 기획조정팀장을 역임했다.신임 임원 선임에 따라 전보발령도 진행됐다.△이수진 기획조정팀 팀장△이형철 대전지점 지점장△한홍구 리스크관리팀 팀장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오는 3월3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한다.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88년 설립된 조합은, 34년만에 5만 7000여 조합원과 함께 자본금 5조 5000억원을 보유한 건설 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설립 당시 4300여 조합원과 372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조합원 수는 13배 증가했으며 자본금은 148배 성장한 규모다.외형적 성장을 이어온 조합은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와 조합원 이익 환원에도 앞장 서오고 있다. 특히 201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약정 연대보증인 제도를 대폭 완화해 조합원 대표자 등의 입보 부담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합은 오는 3월2일 개최 예정인 운영위원회에 연대보증 면제 대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증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부의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보증잔액이 순출자금의 5배 이내이거나, 10억원 이내인 조합원은 법인의 대표자 또는 실질사주의 연대보증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보증잔액은 조합에서 발급한 보증서의 보증금액 합계액을 의미하며, 순출자금이란 조합원의 출자좌수에 좌당 지분액을 곱한 금액에서 신용융자금을 뺀 금
온라인 업무 확대해 조합원 편의 높이고 우량고객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활성화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전환과 함께 대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만족도를 극대화해나갈 전망이다.조합은 2월부터 4개 지점을 인근 지점과 통폐합하여 전국에 28개 지점만 운영하게 됐다. 몸집은 줄었지만 스마트심사팀을 신설, 온라인 비대면 업무를 전담 처리하게 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조합은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조합원의 이용 편의를 향상시켜나가는 한편, 디지털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나이스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기업 신용평가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조합이 업무거래를 위해 매년 조합원사의 신용평가를 진행하는 것과 별개로, 조달청 입찰참가 또는 협력업체 등록을 위해서는 별도의 외부 신용평가등급이 필요하다. 기업 신용평가는 기업 규모에 따라 최소 20만원 내지 50만원가량의 수수료를 평가기관에 납부해야 하는데, 조합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조합이 업무협약을 통해 비용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기업의 ESG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전문건설업체를 위한 ESG표준보고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현장별 건설기계 보증약관을 개정해 보상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 조합은 기계대여대금 체불이 발생한 경우 개별 기계대여계약 내용을 조합에 등록해 보증채권자로 확정된 기계업자에 대해서만 보상을 제공했다.이에 따라 대여계약을 등록하지 않은 미확정 보증채권자는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약관 개정을 통해 보증채권자로 확정된 기계업자에 대한 보상 완료 이후 현장별 보증금액이 남아있는 경우 미확정 기계업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이번 조치를 통해 당초 현장별 기계보증의 도입 취지에 맞게
전문건설공제조합에 가입하고 보증·융자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정’이라는 업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조합과의 업무거래에 가장 기초가 되는 사항인만큼, 조합원사도 약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연대보증인 입보 면제 여부에 따라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약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약정, 모든 권리·의무 관계의 기초약정 절차를 통해 약정인은 조합과의 업무거래에 있어 모든 권리·의무 관계를 담고 있는 업무거래기본약관을 승인하게 되며, 조합은 이에 대한 내용을 조합원에게 설명한다. 조합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부산북, 서대구, 동광주, 부천 등 4개 지점 폐쇄를 완료했다.해당 지점 소속 조합원사는 별도의 업무이관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2월부터 각각 동일 광역시 내에 위치한 부산, 대구, 광주지점으로 소속 지점이 변경 되었으며, 부천지점에 소속되었던 조합원사의 경우 인천광역시, 시흥시, 안산시 소재 조합원은 인천지점으로, 그 외 조합원은 영등포지점으로 소속 지점이 자동 변경된다.만약 자동 변경된 소속 지점 이용에 불편이 있는 경우, 업무이관 신청을 통해 소속 지점을 변경할 수 있다. 조합 인터넷 업무서비스(ebiz.ks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 이하 조합)이 2월부터 ‘디지털 전환’과 ‘홍보 마케팅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에 나선다.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조합원이 시간적·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게 조합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높아진 생산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조합원을 찾아가는 맞춤형 대면 홍보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조합은 온라인 업무 비중 확대에 따라 4개 지점을 폐쇄하는 한편, 본사에 스마트심사팀을 신설해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조합은 1월 말 부산북, 서대구
전문건설공제조합 보증 및 공제 이용 실적이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실적 증가세로 평가하기에는 기간이 다소 짧지만, 보증사업과 공제사업에서 각각 전년대비 21%, 17%의 높은 이용건수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사업 순항이 기대되고 있다. 조합은 연초 강한 상승세를 기반으로 조합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보증 상품별로는 선급금 보증 이용 확대가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 한 해 동안 1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선급금 보증 이용 실적은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난 19일까지 1600건 가까이 제공된
전문건설공제조합 지점평가 결과, 양재지점과 사당지점이 2021년도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됐다. 두 지점은 수입 목표 달성 및 보증 이용 활성화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미이용 조합원 보증 이용 활성화와 공제 이용률 증가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다.또 채권관리 분야에서도 신속한 보증사고 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관리채권 회수에도 힘써 조합 재무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양재지점 관계자는 “양재지점 조합원님들의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증·공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데 힘쓴 결과, 자연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2년 상반기 우수조합원 191개사를 선정했다. 조합은 부실 사유가 없는 신용등급 B등급 이상 조합원 중 지난 한 해 동안 5000만원 이상의 수수료를 납부한 조합원을 우수조합원으로 선정하여 1~4%의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증서 및 영수증에 우수조합원임을 명기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제주 전문건설회관 회의실 대관료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대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6개월간 적용될 예정이다.조합관계자는 “조합 금융상품을 활발히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께
◇1급 전보=△한호섭 영업기획팀 팀장 △이상윤 영업홍보팀 팀장 △이대영 스마트심사팀 팀장 △감강록 사당지점 지점장 △오길환 양재지점 지점장 △김국일 광주지점 지점장 △한근수 수원지점 지점장 △김준태 춘천지점 지점장 △황명진 목포지점 지점장 △김태구 포항지점 지점장 △하상우 안동지점 지점장◇2급 전보=△오우석 신규사업팀 팀장 △김근한 기획조정팀 부부장 △김윤희 영업홍보팀 부부장 △박민엽 영업홍보팀 부부장 △장세태 영업홍보팀 부부장 △서정노 보상심사팀 부부장 △표대수 하자보상팀 부부장 △정경수 감사실 감사역 △이상훈 일산지점 지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