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성화 및 관련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건설산업 분야에서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 주기적 창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공모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2021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창업캠프, 3차 발표대회로 진행된다. 대상 2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1)을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21’은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전시회가 취소됨에 따라 2년 만에 열리게 됐다.올해 행사에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이 전시된다. 탈탄소·그린뉴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4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 그리드 등 그린뉴딜 정책 핵심기술이 선보인다. 24개국, 245개 기업이 참여해 550개 부스를 마련한다.유니슨, 비에이에너지
정부는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기업·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1 안전문화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6일부터 8월13일까지 2021 안전문화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이 상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총 53점을 선정해 12월 개최 예정인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시상한다. 단, 훈격 및 규모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지자체 7곳에는 총 20억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민간기관 10곳에는 총 3700만원의 상금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 부문은 △사진 △폐품활용예술(정크아트) △삽화(일러스트)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문별 1인(팀)당 최대 3점 내로 응모가 가능하다.다른 부문은 3명 이내 팀으로도 응모할 수 있지만, 사진 부문은 개인으로만 응모해야 한다. 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한다.폐품활용예술 부문은 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전시
기술보증기금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29일부터 7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서,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전형 외에 지역균형과 소셜벤처 전형을 별도로 모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면 인센티브로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주기로 하고 개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사업자는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64만㎡ 규모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에 관광·숙박시설, 각종 편의시설, 체육시설 등을 조성해야 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인센티브로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권 100㎿(메가와트)를 준다.8월2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9월에 종합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친환경 개발계획에 토대를 둔 다양한 해양레저·관광·편의시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7월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의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와 참여 유도를 목표로 시행하는 것이다.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성장의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우수사례 공모전은 응모 분야를 공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이 열린다.국토교통부는 한옥 계획, 준공, 사진, 영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접수를 9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오늘의 경관을 품어 내일의 경관이 되는 한옥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건축주‧설계자‧시공자‧대목장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옥공공건축물 분야를 신설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1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강화 기조에 힘입어 건설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감소세를 지속해 주춤한 실정이고,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건설 수주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한편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상승장으로 출발했으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및 주택공급 대책에 대한 기대감 등 하방압력도 함께 작용하면서 하반기 주택·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상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제4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8개 공기업이 수도권 9곳, 비수도권 11곳 등 총 20곳을 설계공모 대상지로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수도권은 서울 마곡, 인천 계양(2곳)을 비롯해 오산 세교, 시흥 거모(2곳), 광명 소하, 평택 안정, 영종도 등지다. 비수도권은 부산 초량,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대구 대공원 등지다.공공주택사업이나 도시재생뉴딜뿐만 아니라 마을정비형 사업 등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 모델에서 공모가 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오는 22일부터 8월15일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삶: 감성 자본주의 시대의 건축과 웰빙’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세계적인 건축기관인 캐나다 건축센터에서 기획한 ‘아워 해피 라이프’(Our Happy Life) 전시의 주요 메시지를 서울로 확장해 전달하는 자리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ca.seoul.go.kr/seoulhour/site/urbanArch/home)를 확인하거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02-736-8050)에 문의하면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혁신을 위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HUG는 대국민 관점의 경영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로 5년째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HUG 혁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공모주제는 ‘ESG 경영 관점에서 바라본 HUG 혁신’으로, ESG 경영과 관련된 6개 세부 분야(친환경, 지역 상생, 동반성장, 윤리경영, 대국민 서비스, 참여와 협력) 중에서 혁신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 유망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달 14일 국토교통 창업기획자로 씨엔티테크㈜를 선정했고, 오는 28일까지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넥스트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마케팅 역량강화,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국토교통 10대 유망 산업 분야(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
행정안전부는 사회현안과제와 지역사회문제에 대해 전국민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도전 한국’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2050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국정 핵심아젠다와 관련된 ‘도전 한국’ 과제 15개와 인천‧충남지역에서 발굴한 지역밀착형 과제 4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도전 한국’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과제별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5000만원의 포상금(총 상금 5억9000만원)을 지급하고 시상(행안부 장관상 등)할 계획이다.아이디
부산시는 16일부터 4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연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부산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한국철도협회·벡스코·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산업전에는 95곳 약 810개 부스 규모의 참가가 확정됐다.국가철도공단, SR, 부산교통공사 등 철도 시행청은 물론 현대로템, 우진산전 등 국내외 철도차량 제조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Post 코로나 시대, 수요자 맞춤형 대안 주거의 역할과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와 빠른 트렌드 변화로 사람들의 주거 공간 이용 패턴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대안 주거의 역할과 그 필요성에 대해 시장·제도적 발전 방안을 살펴본다.특히 최근 이슈인 생활형 숙박시설, 주거형 오피스텔의 문제점과 발전 향방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건산연 허윤경 연구위원,
한국도로학회는 9일 오후 2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교통’을 주제로 도로정책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현황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SOC 투자 및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담당자, 안전진단 전문기관 및 유지관리업자 등 3000명이다. 국토안전관리원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이뤄지는 강의를 PC나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법령해석·정책방향, 의무 이행사항·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 사용법, e-보고서 제출 절차, 주요 민원사례 등 내용이다.설명회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주요 내용과 의무 이행사항 등에 대한 시설
서울시는 8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시청역 인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 아워에서 ‘미래서울 도시풍경’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서는 25년 후 서울의 변화를 예측한 결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공간 해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