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시민 1천99명을 상대로 공론조사를 벌여 최종 확정한 부산항 북항재개발 조감도. 매립면적을 줄이고 친수공간을 많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면적은 재개발지구 43만평 중 공공용지는 친수공간 11만8천여평을 포함해 31만2천000여평, 매립면적이 16만9천700여평(39%)으로 최종 확정됐다. 사업비는
감리사 수석감리사 학·경력자 불인정부실감리 안전사고 업무정지 2배 강화건설교통부는 최근에 발생한 건설현장 안전사고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감리원의 자질향상과 처벌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지
전라남도에서는 처음으로 무안군에 쓰레기 광역소각시설이 들어선다. 전라남도은 무안군 환경관리종합센터에 총 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신기술을 도입한 쓰레기 광역소각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시간근로자, 비용절감 등 탈법방지위해 과도한 초과근무 금지문=B기업에서 을을 특정 프로젝트 Ⅰ에 투입해 2007년 7월1일부터 3년간 기간제 근로자로 사용하고, 3개월 후인 2010년 10월1일부터 프로젝트 Ⅱ에 3년간 투입한
2005년 이후 감소세 올 정부지원 1조안되정부차원 획기적인 재정지원 대책촉구고속도로 건설예산 국고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두환 의원(한나라당)은 고속도로 건설예산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급감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유공자 47명 정부포상이강록 한진중공업 사장이 도로교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교통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6회 도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강록 한진중공업 사장 등 유공자 4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육상교통 효율투자 방향도로건설 투자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는 투자효과를 보아가며 투자배분 결정이 필요하며 정확한 정책동향이나 실적을 가지고 도로투자 필요성을 알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도로교통협회가 지난 6일 개최한 도로투자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모건스탠리 펀드에 9천600억원에 매각국내 빌딩중 최고가 리모델링 비용 별도대우건설 소유의 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이 외국계 투자 자금인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에 국내 빌딩 거래 가격중 최고가인 9천600억원에 팔렸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우센터 빌딩을 모건스탠리 부동산펀
부산시는최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건축 인·허가 전 과정을 처리하는 ‘인터넷 건축행정 시스템’ 시범운영 보고회를 갖고 이달16일부터 시 본청과 부산진·해운대·강서·사상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터넷 건축행정 시
■ 건설행정의 합리화 방안 〈4〉국내 건설, 낮은 안전·친환경성 높은 위험등 부정 이미지 일색기피 직업, 부패산업 인식까지 국제시장 거래위해 해결 필수건설산업은 사실 문제가 많은 산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산업은 타 산업
협력사, 안전학교에서 3박4일 입소교육 필수‘하루 전에 안전조치 후‘다음날 작업’ 체계 구축GS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5공구 현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선정한 ‘모기업-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쉽 우수 현장&rsquo
각종 수도권 규제로 인해 경기도에서만 53개 기업이 51조원대에 이르는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3∼5월 수도권 규제로 인한 애로를 호소하는 도내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한 결과 이 가운데 53개 기업이 현재 투자계획을 갖고 있으나 수도권정비계획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법 등 수도권 규제로 인해 투자를 하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정책 수립과 임업통계 작성의 기초가 되는 임상도를 국제 GIS 사용자 대회 Map Gallery 경쟁부문에 출품해 6천300편의 출품작 중 최고의 영예인 People’s Choice Award(최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체상금 부과의 기준 금액이 실제로 지체된 부분으로 한정되는 경우 약정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지체상금은 반드시 전체 계약금액에 지체일수와 지체상금율을 곱해 계산해야 할까? 예컨대 3개 동으로 이뤄진 건축물 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이 있는데 그 중 1개동만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나머지 동은 기한내에 준공해 건축주에게 넘겨졌다면
5일근무 확산으로 인원 절반만 근무휴일수당 계상 등 대가 현실화 주장한국산업안전공단이 올상반기 발생한 대형안전사고 11건중 주말에 6건이 발생한 결과를 놓고 감리업계가 다른 분석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및 감리업계 등에 따르면 올상반기에 발생한
부산시는 지난 9일 “동일삭도가 해운대 동백섬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을 잇는 3.7㎞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며 “안전성 문제와 도시경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안서에 따르면 모두 440억여원을 투입, 이 구간에 자
각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건설재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설사업 안전전문가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홍섭 군산대 교수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건설안전기술세미나’에서 안전전문가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해 우선 안전관리자의 ‘관리&rsquo
한양대 친환경건축연구센터(소장 신성우)가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최석식 과학재단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풍환경 실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연구센터는 친환경 풍환경 실험관을 통해 실험관 건물 자체를 초고층 건물 실험대상으로 활용해 풍동실험 등을 진행하고, 친환경적인 초고
명령성형제어기 자체 개발적용쉽고 진동 제거효과 커시공자동화 세미나서 발표고층건물시공자동화연구단은 지난6일 고려대 하나스퀘어강당에서 제1차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임성수 경희대 교수는 대형 이송용 로봇인 크레인에 대한 개발 현황등을 발표했다.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