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공장인증제 도입 등 품질관리 강화부실공사 방지위해 현장조사·점검 실시판매시설등 다중이용건축물 구조안전 확인대상 확대제도개선 성과설계분야에서는 다중이용건축물의 구조안전 확인이 강화됐다. 건축구조기술사 등이 구조계산을 맡게 했고 건축허가시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구조설계도서도 설계자
수도권에 공장을 세우려는 대기업들의 투자계획 규모가 27조원에 달하고 있으나 이중 수도권 규제로 공장설립 관련 투자가 지체되고 있는 금액이 5조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수도권 공장입지 애로실태와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에 공장이 있는 종업원 300인 이상의 10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
용역보고서 건교부 제출건설재해 은폐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10배의 가중처벌과 함께 근로자 신고포상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심규범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용역보고서 ‘PQ의 재해율 반영제도 개선방안’에서 왜곡되고 있는 사후적 지표의 실질화를 위해 “은폐된 재해에 대해 10배로 가중
삼성물산 건설부문 - 실내공기질 오염원 파악기술〈하〉24시간 무동력 포집 패시브 플럭스법마감재·가구 등 복합방출 분석에 탁월신축건물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오염원 파악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전편에서는 소형챔버법에 의한 마감자재의 방출량 평가 및 개선자재 사용에 따른 실내농도 저감효과 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도로연장 20만㎞·철도 5천㎞주택 120%보급 아파트는 축소로드맵 등 빠져 실효성에 의문건설교통부가 마련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시안은 99년 마련한 방안에 행정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균형발전에 대한 참여정부의 국가경영 패러다임이 반영된 것이다.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분권화, 자립형 지역거점 육성
남한은 대신 생필품 생산 지원남북 무역 활성화로 이어질 듯남북이 자원, 자본, 기술 등 경제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의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남북 무역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일반교역, 위탁가공교역, 개선공단 교역, 금강산관광 교역 등으로 국한됐던 남북간 교역이 본격적인 무역 활성화로 발전되면 청산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등양측 협력사업 활기 예상TSR TCR 등과도 연결물류기지화 실현도 기대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개통식을 10월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육로를 통한 대륙진출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현재 일부 구간의 공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노선 공사를 마무리한 두 노선이 개통될
개발·중개상 가격 왜곡 차단 등주택가격 안정 종합대책 발표중국도 한국과 같이 부동산 열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중국은 주택대출 금리인상 등 일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추세에 있어, 최근에 또 ‘주택가격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 부동산 시장 가격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 재생골재서 해답 찾아이윤 사회환원도 직접 실천“21세기는 건설문화 토탈시대 입니다.”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분야가 아닌 종합적이고도 전문적인 기술을 갖추어야 다변화되어가는 건설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삼삼종합환경의 박명식 대표.지난 1984년 삼삼중기개발공사로 사업을
‘타이어 펑크 이제 걱정 끝’ 타이어 펑크방지는 물론 타이어 수명연장과 연비를 절감해주는 ‘울트라실’을 삼삼종합중기(대표 박환순)가 수입 독점 공급한다.울트라실은 미국 울트라네셔날이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공기 주입시 타이어에 함께 주입해주면 타이어 응급상황 발생시 타이어 펑크를 해결해 주
20년간 환경 연구개발 투자반입 폐기물 90%를 재생산산업전반에 환경문제가 키워드로 대두되면서 건설현장내 폐기물 처리 및 폐자재 재활용방안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높다.환경부는 작년 10월 입법예고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지난 1월 시행함으로써 재활용한 순환골재 사용을 유도하고
<질의> 시공능력평가액을 초과해 건설공사를 수주할수 있는지 여부.<회신> 97년 7월 1일부터 도급한도액제도가 폐지되고 시공능력평가액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건설업자가 시공능력을 초과해 도급(공동도급, 하도급 포함)받는 경우 별도의 제재를 하고 있지 않다.다만 발주자 또는 수급인은 공시된 시공능력을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중소하도급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에는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대상기업을 지난 해 4만개에서 5만개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우선, 지난 3∼4월에는 1만2천개 원사업자(건설업 3,733개, 건축설계·엔지니어링활동업 95개를 포함한 제조업 8,267개)에 대한 서면조사를
평균부채 132%불구작년 1천32억 지급 도덕적 해이 심각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성과급제도가 해마다 수천억씩 지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영평가 결과에 관계없이 또 매년 수백억원씩 증액 지급되고 있어 공기업직원의 배만 불려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멘트 대체, 환경보호도 가능평가기관 설립 등 촉진책 필요철강슬래그, 석탄회, 실리카 흄, 폐유리, 도자기, 쇄석석분등 무기성 폐기물을 건설재료로 활용할 경우 시멘트 대체, 시멘트 분체 충전성 향상, 수화열 저감등의 효과를 거둠은 물론 환경 보호역할까지 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산대학교 이승헌 교수는 지
공기업·기금 투자 확대 유도해신도시택지조성 등 사업에 사용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논의한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은 투자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정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수출을 대신할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역할을 투자가 맡아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당정은 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과 기금의 투자를 늘려
기성액 3.8% 증가한 110조1천억 투자규모 0.4% 줄어 117조3천억올 건설수주는 전년대비 2% 증가한 96.5조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백성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하반기 건설및 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제발표 내용을 간추렸다.
경부와 호남고속철도가 갈리는 분기역으로 오송역이 선정됐다.그러나 이번 분기역 선정과정에서 천안ㆍ아산역을 지지하는 호남권 3개 시·도와 충남지역 추천 위원들이 평가를 거부하고 평가단을 이탈했으며 해당 지자체들도 선정결과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천명,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호남고속철도분기역평가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 국
500억에서 ‘100억 이상’으로건설신기술 시험시공도 강화앞으로 10층이상 건축물의 건설공사도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에 포함되고 설계자문 및 설계 경제성 검토대상이 총공사비 500억원이상에서 100억원이상으로 변경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