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 중앙회 이건영 건설정책실장〈사진〉이 건설산업 공생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 실장은 1989년 코스카 입사 후 지금까지 22년 6개월 간 근무하면서 원ㆍ하도급자간 공정한 거래를 정착시키고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 간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표창 역시 이 같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주어졌다.특히,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회 대표회원 친목행사 참석 회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김혁)는 지난 20일 북한산 둘레길 일원에서 ‘2012회계연도 대표회원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덕흠 중앙회장, 원로, 고문 등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김혁 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회는 그간 추진해온 주
◇전남도회는 지난 21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회원사 가족들과 개소식을 가졌다 코스카 전남도회 이상현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2박 23일 일정으로 보성다비치콘도(전남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소재)와 송원리조트(전남 구례군 산동면 소재)에 2012년도 하계휴양소를 마련하고 지난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올해는 사전 신청을 받아 260개 업체 회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매출 상위 100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건설업경기전망지수는 75를 기록해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부산지역 건설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해 3분기의 105 이후 올해 3분기까지 연속 하락하면서 30포인트나 빠졌다. 지난 2분기 건설업경기실적지수는 61을 기록해 4분기
유압기중기(크레인) 임대료 인상을 목적으로 부당공동행위를 한 경북 구미시 기중기협의회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 등에 따르면, 구미시 기중기협의회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월례회의를 개최해 구성사업자들 간 기중기 임대가격을 논의해 같은 해 3월 말경 임원들이 ‘유압기중기(크레인) 임대료 단가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종상)은 지난 18일 제188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선영 강남지점장〈사진〉을 이사로 선임하고, 23일자로 채권관리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김인기 영업서비스본부장이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오만탁 채권관리본부장이 영업서비스본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선영 채권관리본부장의 임기는 7월 23일부터 3년이다.
두산건설(주)과 (주)케이알산업이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의무 면제업체 대상에서 제외됐다.코스카 중앙회는 두산건설(주)이 지난 6월11일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의 회사채 신용평가에서 BBB+ 등급을 받았고, (주)케이알산업은 신용평가를 받지 않아 지난 6월25일자로 면제업체 대상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제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2012년도 하반기 현대건설 직영 하이테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교육 과정은 전기시스템제어(플랜트계장), 건설기계정비(자동차정비), 건축환경설비(플랜트배관), 토목시공(건설시험관리), 건설공정관리 등 1년 과정과 플랜트품질, 조경시공 등 6개월 과정이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 류영창 상임부회장은 지난 19일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을 방문, 자체 발주공사에 주계약자공동도급방식을 적용해 달라고 건의했다.류 부회장은 송기섭 청장에게 “주계약자공동도급 방식은 직접 시공자인 전문건설업자가 원도급으로 참여해 실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어 부실공사가 방
앞으로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학교공사를 도급받기 위해서는 ‘학교장터(S2B)’를 주시해야 한다.코스카(KOSCAㆍ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의 요청에 따라 “학교공사에 대한 비리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다수의 2000만원 이하 소규모 공사 입찰공고가 S2B에
◇윤재윤 변호사 “약정을 최대한 명확하게 하라. 자료와 증빙을 객관화하라. 모든 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처리하라”서울고등법원 건설재판부 부장판사를 지낸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건설공사에서 건설분쟁은 ‘빌트인’된 숙명이라며 이같이 건설분쟁 예방대책을 제시했다.한국주택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12일 서울 퇴
◇김태원 회장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태원)는 최근 부산시 등 지역 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공사 착공신고 현황을 시회로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다.시회는 “지난 2006년 ‘지역 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서 지역 내 지자체가 건축물 착공신고를 받으면 2일 이내에 그 현황을 코스카 부산시회 등 건설 관련 단체에 통보토록 의결한 바
◇임승수 인천시회장이 강화경기장을 시공중인 계룡건설 문찬두 소장을 만나 지역하도급 확대 등을 요청했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임승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8개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역전문건설사의 하도급 참여확대 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인천시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전문건설사의 공사진행 사항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코스카 울산시회(회장 이상걸)는 지난 17일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주계약자 공동도급 적극 시행 등을 위해 교육청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상걸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종합·전문건설의 동반성장을 위해 예산편성 단계부터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또 2개 이상의 전문공사
◇충북도회는 지난 19일 건산법 강습회를 열었다. 코스카 충북도회(회장 황창환)는 지난 19일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에서 ‘개정 건설산업기본법·하도급법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는 코스카 중앙회 건설정책부 김환주 부장이 건설업 등록제도, 건설업자의 영업범위, 시공능력평가 제도 등 건설산업기본법령에 대한 기본체계를 강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정운길)의 지속적인 전문건설업 세일즈 활동이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도회는 그 동안 경상북도 및 23개 시ㆍ군 발주처를 상대로 방문건의와 워크숍,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끊임없이 전문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한 결과, 지난 12일 ‘경상북도 관급공사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과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업체 보호 조례’가 제
코스카 경북도회 정운길 회장은 지난 11일 경북도가 설치·운영에 들어간 ‘경상북도 관급공사 체불임금 신고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전문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임금이나 자재대가 체불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하도급대금 지급확인제 등에 대해 발주처도 관심을 가져달라&rdqu
◇충남도회가 시행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제16호점 준공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코스카 충남도회(회장 박상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제16호점 준공식이 지난 16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에서 도회 회장단을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시장, 김종국 대전MBC 대표이사 등
◇인천시회는 지난 13일 계양구 효성2동에 사랑의 쌀 71포를 기탁했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임승수)는 지난 13일 인천 효성2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71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승수 회장과 박형우 계양구청장, 서점석 동장 등이 참석했다.박형우 구청장은 “인천전문건설협회에서 지난 겨울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셔서
세종시 출범 후 처음 발주되는 정부청사 건립공사(3단계 1구역)부터 충청권 지역건설업체들이 입찰 우대를 받게 됐다.조달청은 세종시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심사) 시 세종시 소재 지역건설업체 뿐아니라 충청권 전역(세종시 포함 대전·충남·충북) 업체에 대해 입찰참여 가산점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조달청은 PQ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