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토건은 창립 초기부터 콘크리트 구조물 전문시공으로 기업의 틀을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터널 및 교량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천 LNG 탱크, 영동고속도로 횡성대교 교각 및 서해대교 사장교 주탑 등 굵직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업계가 인정하는 전문건설업체로 발돋움했다. 특히 2000년 12월 완공된 서해대교 주탑 시공은 진성의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획기적인 공사였다.서해대교 주탑을 시공하면서 진성토건은 ‘콘크리트 타설용 슬립폼의 테이퍼 단면 시공방법 및 그 장치’‘슬립폼 시공용 콘크리트 타설
리브 보강으로 대단면 중하중용 실현전건협·건기연 협력 자유공모 첫선정정부 건설핵심기술연구개발사업 자유공모과제로 선정된 ‘리브 보강형 프리캐스트 아치를 이용한 개착터널의 설계 및 시공법 개발’은 진성토건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이 밑바탕
전문업체가 건교 R&D사업 참여하려면…기술개발·기존기술 제고에 ‘자유공모과제’적극 활용을새해엔 2∼3월내 공고 예정 과제발굴 등 준비 서둘러야지난 8월24일 전문건설
국내 최초로 국민임대주택 4개 지구에 약 3천호가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설비가 준공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0일 정부와 대한주택공사가 2005년 12월 협약을 체결해 추진한 국민임대주택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사업의 첫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번에 시범보급한 태양광아파트 4개 지구는 김천덕곡, 삼척건지, 청주성화 A-1B
국내 최초로 굴삭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돌 쌓는 로봇이 개발됐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창원대 메카트로닉스연구원 이민기 교수팀과 함께 방파제 등의 사석, 토사 등을 보호하기 위해 표면에 쌓는 돌인 피복석을 짜 맞출 수 있는 수상 시공 로봇인 일명 ‘스톤맨’(Stone Man)을 개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해수부
콘크리트는 미래에도 건설현장의 기본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기존의 콘크리트로는 시대적 변화의 요구에 부응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기술원·한국콘크리트학회가 구성한 콘크리트코리아연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콘크리트 고
고성능 콘크리트, 지속가능 건축시스템 기술, U-건설현장 관리 제어시스템 등이 건설분야 미래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12월18일 개최한 ‘제8회 연구조사사업 발표회’에서 건설분야 3건 등 과학기술 분야별 유망기술 2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건설분야에서는 고성능 콘크리트, 지속가능 건축시스템 기술, U-건설현장
건산연, 업체들과 공동 대규모 실증 연구 착수7가지 저감 프로그램 3년씩 10년 장기추진건설현장 기능인력 수요를 50% 저감시키기 위한 대규모 공동연구가 건설업체들이 주도하는 형태로 새해 본격 착수된다. 2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현장 기능인력 수요 50% 저감을 위한
건설자재 생산업체인 한국 라파즈 석고보드그룹 울산사업장은 지난 19일 울산시 남구 야음동 용연초등학교에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그림들의 실제 크기와 동일한 원작 복사품을 선보이는 루브르 이동 그림전을 개최했다. 한국 라파즈 석고보드그룹은 현재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서울시설공단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 전용장비를 최근 잇따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시선유도봉이 파손돼도 받침대만 교체하면 되는 반영구적인 시선유도봉 받침대를 개발했다. 유도봉이 파손되면 통째로 교체해야했던 종전 장비에 비해 복구가 간단해지고 예산도 줄일 수 있게 했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가드케이
앞으로 시설물의 합리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등급 지정근거가 마련되고 안전등급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주기가 달리 적용된다. 또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하도급을 제한하게 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19일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1
건교부는 전국 철도를 운행하는 모든 열차를 통제하는 ‘철도교통관제센터’〈사진 위〉를 지난 21일 개통했다. 철도교통관제센터는 총사업비 1천10억원을 투입해 5년만에 완공됐으며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운영되던 열차 통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수용이 가능하다.
건설교통부는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도면 작성 의무, 입찰제도 등을 개선한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로드맵은 설계자가 작성하고 있는 시공상세도를 시공자가 작성하도록 하고 최저가입찰제(300억원이상) 및 적격심사낙찰제(300억원 미만)를 순수내역입찰제로 변경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
지난 10월중 건설공사비지수는 133.3로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코스트연구센터는 지난 10월중 건설공사비지수는 133.3로 9월의 133.3과 동일했으며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3.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하위지수동향은 건축 및 건축보수 공사비지수가 131.7로 전월 131.6보다 0.1 상승했
건설교통부는 부실시공 방지 및 시설물의 안전 도모등을 위해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미콘·아스콘에 대한 생산·공급 및 시공단계별 품질관리사항을 정한 지침을 지난 20일자로 제정 고시했다.제정 지침에 따르면 총공사비 100억원이상 공사와 연면적 5천제곱미터이상·16층이상 다중이용건축물 및
순환골재 품질인증이 쉬워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9일자로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규제완화 차원에서 순환골재 품질인증기준의 품질관리인력등 자격 요건을 완화한 ‘순환골재 품질인증업무처리요령’의 일부내용을 개정 고시했다.개정요령에 따르면 파쇄 및 분쇄시설은 현행 1일처리능력 500톤이상이던 것을
건교부 관리규정 개정건설교통부는 표준품셈의 상시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실적공사비 추진계획의 중심위 심의규정을 신설하는등 공공건설공사 예정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품셈 및 실적공사비의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규정을 개정했다.개
건설신기술 전국 순회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창원등 전국 5개지역에서 개최된다. 전시분야는 토목구조 및 시공, 건축구조 및 시공, 도로 및 철도, 보수보강, 수자원 및 항만, 토질 및 기초, 상하수도, 환경 및 하수처리, 방수등이며 관람자에게 소개책자를 배부한다.지역별 전시일정 및 장
충북 제천시는 ‘제3회 제천시 자랑스런 건축상’ 공모에서 총 6개의 건물을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선정 건물의 건축주에게는 시장표창과 우수건축물 패가 주어지며 설계자에게는 시에서 발주하는 설계용역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사진은 장려상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기술표준원은 수경성 시멘트의 표준 주도 시험방법등 시멘트관련 7개 한국산업규격을 지난 21일자로 고시했다. 새로 고시된 규격은 시멘트용 천연석고(KSL5313), 팽창성 수경성시멘트(KSL5217), 표준체 44마이크론에 의한 시멘트 분말도 시험방법, 수경성시멘트 반죽 및 모르터 기계적 혼합방법, 시멘트 오토클레이브 팽창도 시험방법, 수경성시멘트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