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 라파즈는 신규 프로젝트 회사인 ㈜라코를 통해 ㈜수성이 운영하던 슬래그시멘트 제조설비 포항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라파즈는 이번에 인수한 포항공장과 지난 1994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광양공장 등 2곳의 슬래그 분쇄공장을 운영하게 돼 대구·경북지역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또 라파즈한라시멘트 옥계공장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열 효과가 있으면서 결로현상을 방지, 자외선 차단효과 등 기능성이 높은 복층유리의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7일 특허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올 8월까지 복층유리와 관련한 특허출원 건수가 총 38건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국내인 출원이 71.1%, 외국인 출원은 2
건설출원 크게 위축될 듯기술평가를 받기 전 미리 임시로 기술 내용을 인정받았던 실용신안 ‘선등록제도’가 곧 폐지될 전망이다. 특허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허법·실용신안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르면 내년 10월 시행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이 제도의 혜택을 톡톡히 누려온 건설업계의 특허출원이 크
건기연 지반연구부최근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연약한 지반을 개량하여 대규모 항만·공항·신도시·공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볏짚을 이용한 친환경 천연섬유 배수재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부 조삼덕 수석연구원 팀은 현재
현대INI스틸은 기존 제품보다 강재 소요량을 9.5% 절감하고 시공비를 대폭 절감시킬 수 있는 신형 강널말뚝(제품명 ISP-Vm)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강널말뚝은 해안 매립공사와 교량 및 교각 건설공사시 물과 흙의 흐름을 막아 공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철강재로 일명 시트파일(Sheet Pile)이라고도 한다.
해수에 노출되는 산업구조물들의 내후성을 연구하고 시험할 수 있는 국내 첫 옥외폭로시험장이 지난 26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추진, 산자부 및 6개 공공기관과 7개 업체가 공동참여해 지난 2002년부터 100억원을 투입, 5만1천여㎡(1만5천여평)의 대지 위에 세운 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에릭 닐슨)는 이달부터 신제품 소형굴삭기 EC55Bpro〈사진〉를 출시 했다.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볼보 소형굴삭기 EC55Bpro는 그동안 고객 및 현장의 요구사항과 2006년 세계 환경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설계 개념으로 기존장비의 성능과 내구성을 더욱더 보강하여, 성능 및 기능 향상과 안정된 작업으로 현장
IBS코리아(회장 박귀태)는 오는 12월 2일 고려대학교 자연캠퍼스 공학관에서 추계학술행사로 지능형홈·건물인증제도를 개최한다.행사 프로그램은 먼저 국토연구원에서 u-City계획을, 삼성SDS에서 u-City컨텐츠와 서비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이어 지능형건물을 주제로 △지능형건물 인증제도(임상채 IBS코리아 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공모에 정낙형 전 건설교통부 중토위 상임위원등 8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공기술연구회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은 건설기술연구원 원장에 8명이 응모했으며 이중 3명은 연구원 내부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내부인사로는 김긍환 건축연구부 연구위원, 우효섭 수자원연구부 연구위원, 윤강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건설기술 혁신을 통한 건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건설로봇 연구분야와 고성능·다기능 콘크리트 개발 활용기술에 대한 사업을 공모한다.건설로봇연구분야는 추진목적상 기업의 주도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사업인 점을 고려해 실용화·사업화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연구실 책임자의 경우 기획·관리능력을 병행해
대한주택공사는 주거환경개선지구내 저소득 주민의 재정착률 제고를 위해 개발한 신개념의 ‘블록형 주택시스템’이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올 한해 국내건설기술 발전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건설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건기연 수자원연구부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최근 집중 호우 및 태풍의 잦은 발생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물의 붕괴 위험을 막아주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자원연구부 조삼덕 수석연구원 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댐이나 제방과 같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감시함으로써 안
북한산 모래의 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23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05년 1~9월 중 남북교역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북한산 모래반입은 작년 동기대비 1천321% 증가한 1천578만달러, 214만㎡를 기록했다. 작년 전체 반입액인 261만달러, 28만㎡에 비해서도 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이는 지난해 남북
서울시 성북구는 월곡동에 들어서는 강북의 랜드마크적 초고층 건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건립에 따른 현장설계공모 최우수당선작으로 (주)희림건축사무소가 제안서를 낸 작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설신기술협회, 전시회도한국건설신기술협회(회장 이영렬)는 지난 24일 건설회관에서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과 이강래 의원을 비롯한 건설업계 인사와 신기술개발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건설신기술 활용촉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촉진대회에서는 나남열 삼서건설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21명의
강원랜드는 강원도 정선군 카지노호텔 호수공원에서 ‘제1회 강원랜드 입체조각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출품된 작품을 선보였다.
정부의 통합 신기술 인증제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그러나 제도가 통합되더라도 기존 인증기술들은 유효인증기간 등을 그대로 인정받고, 심사업무도 현재 담당부처가 그대로 맡게 되는 등 큰 운영 틀은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25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현재 건설교통부의 건설신기술 등 5개 부처가 각각 따로 운영하고 있는 7종의
건교부, 지방청에 시달건설교통부는 터널내 포장설계시 터널 내부의 기후환경과 구조 및 교통여건에 적합한 포장설계를 위해 ‘터널내 포장설계 지침’을 마련, 지방국토관리청등에 시달했다고 밝혔다.지침은 터널내 포장이 일반 토공부 포장과는 많은 다른 특성을 가짐에 따라 터널내 기후환경 및 지지력 특성에 맞는 포장설계가 돼어야
지난 21일 서울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준공식에서 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 100억원 이상공사 설계 경제성검토(VE) 의무화를 앞두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주택공사와 도로공사는 설계 VE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마련, 현재 실시 중이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오는 18일 미국, 캐나다, 홍콩 등지의 해외건설 VE전문가 7명을 초청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