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는 군산 조촌동 일원(옛 페이퍼코리아)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총 4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 202가구 △84㎡B 109가구 △113㎡ 110가구 △143㎡ 2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시청, 군산시립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행정기관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지상에는 차 없는 쾌적한 그린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군산시는 8·2부동산대책 규제도 적용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주거시설과 더불어 3만여㎡ 규모의 테마공원과 유치원·초교·중학교 부지가 조성되고 인근 고등학교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4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롯데아울렛이 오픈 예정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주택전시관은 군산시 조촌동 2-6번지에 자리했으며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한편 디오션시티는 6400가구, 1만 7000여명의 거주가 계획된 전북 최초의 복합도시로 주거시설과 더불어 3만㎡ 규모의 테마공원과 유치원, 초교, 중학교 부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내년 4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롯데아울렛이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