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용답동 234번지 일대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선 중고차 매매센터가 있는 부지 3만㎡의 용적률을 106%에서 600%로 대폭 올리기로 했다. 이 자리에 자동차 관련 업무시설과 자동차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 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중고차 매매센터가 새로 지어진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