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8일까지 실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오는 8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관련 대회 시설물의 안전점검<사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7월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안전 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에 따라 지난 9월 1차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2차로 개폐회식장, 관람석 스탠드, 대형텐트 등에 대한 점검을 지난 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한국서부발전과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3개 팀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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