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세계적인 프리퍼드 호텔&리조트 그룹과 함께 부산시 중구 중앙동 6가 3-2일원에 컴팩트 럭셔리 4성급 호텔인 ‘커넥트 부산 호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제2의 센텀신화라 불리는 부산 북항의 맨 첫자리에 위치한 커넥트 부산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9층 총 216실 규모다.

북항은 부산의 원도심으로 금융, 무역, 통관 등 중구의 경제활동 34%가 집중된 남포동과 국제시장, 그리고 세계적 명소인 자갈치시장과 가깝다. 또 용두산공원, BIFF광장, 감천문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KTX/SRT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등의 교통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다.

8조5000억원 규모의 북항개발 내에는 2019년 마리나(요트선착장), 2021년 오페라하우스가 포함돼 있다. 워터프론트 등이 조성되면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IT 통신지구에는 부산일보, 불교방송, 부산MBC 등이 신사옥을 지을 예정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 더욱이 올해 8월에는 북항 바로 옆 광복동 롯데백화점 부지 내 107층 롯데타운타워에 해운대 LCT와 같은 최고급 레지던스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평균 80% 이상 가동률이 예상되는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며, 부산 원도심권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2500만 배후수요와 함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호텔측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부대시설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도 중앙동권역은 객실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노후화된 숙박시설이 많아 신규 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커넥트 호텔은 특급조망을 자랑한다. 중구에서 유일하게 전객실 파노라마 오션뷰 발코니를 갖추고 있고 루프탑에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부산항대교의 야경, 불꽃축제 등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뷰를 자랑한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해 최고급 침대와 오리털 침구류도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서는 전 객실 초고속 와이파이와 업무용 책상이 제공되며, 중구의 주력 방문객인 3인 관광객을 위한 전 객실 3베드를 갖추고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고급호텔의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컴팩트 럭셔리 호텔로 비용을 최소화시키면서도 5성 호텔 수준의 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상품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중구 최초로 분양하는 글로벌 브랜드 럭셔리 호텔이라는 점에서 그 관심이 더욱 높다. 그 결과 80% 사전청약률을 기록했다.

‘커넥트 부산 호텔’은 작년 12월22일 분양을 개시했으며, 홍보관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6가 12 국제빌딩 1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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