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6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 ‘용현동 베르우스M’<조감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 개관 이후 상담을 원하는 분양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에 들어서는 ‘용현동 베르우스M’의 이같은 높은 인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촘촘한 교통망, 우수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 등을 이유로 꼽았다. 날이 갈수록 정부의 규제가 강해지며 상품에 대한 투자가치와 장래성을 따져가며 분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우선 첫번째 이유는 강남으로 향하는 교통망이다. 연장개통이 확정된 지하철 7호선 탑석역(예정)이 걸어서 5분 거리, 경전철 송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향후 탑석역에서 강남구청역까지 4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가까운 민락IC를 통해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을 갖춰 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향후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을 목표로 둔 의정부~금정을 오가는 GTX C노선도 사업추진 중이고, 민락~도봉 BRT(간선급행버스) 노선도 개통예정이다.

두 번째는 상품성이다. 1~2인 가구에 맞는 실용적인 특화 설계도 인기의 이유다. 단지는 전 가구 소형주택이지만 1~3룸의 다양한 구성,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용현동 베르우스M은 작년 6월 분양한 의정부 베르우스에 의정부 최초 LG유플러스 IoT 홈시스템를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용현동 베르우스M에도 LG유플러스 IoT 홈시스템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관중문, LG 트롬 스타일러(일부세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높은 미래투자가치다. 의정부시는 교통망 개선은 물론 민락2지구, 고산지구 등 택지지구 개발이 한창이다. 단지 인근의 산곡동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YG K-POP클러스터, 뽀로로테마파크, 가족형호텔, 스마트팜 시범단지 등이 들어설 복합문화융합단지가 2020년 완공예정이다.

용현동 베르우스M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총 218세대 규모이다. 공동주택 전용면적 22~59㎡ 201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3~70㎡ 1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아울렛,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영화관, 경기북부청사, 대형병원 등도 가깝다. 또 용현초, 부용초·중·고교, 솔뫼초·중, 영석고 등 학교도 주변에 많다.

또 부용천이 단지 앞에 위치해 산책하기 좋고 도보권 내에 추동공원과 부용산 등산로가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용현동 베르우스M 홍보관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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